미래희망연대 노철래 원내대표 박근혜 전 대표 복지론은 ‘한국적인 품앗이 복지’사법제도 개혁 바람직… 국민 법의식에 부응해야[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와 한나라당이 합당하기로 했으나 현재까지 지지부진한 상태에 있다. 4.27 재보선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합당 문제가 맞물려 있어 후보를 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할 미래희망연대로선 난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노철래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과 대선까지 가도 미래희망연대는 손해 볼 것이 없다”며 한나라당이 합당을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