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 인터뷰 및 보안 세미나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1일 7.7 디도스(DDoS) 대란 1주년에 앞서 올해 상반기 디도스 공격을 비롯한 보안 위협 동향을 분석하고 대응 사례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김홍선 대표는 “디도스 1년 이후로 준비가 덜 된 것도, 안 된 것도 있지만 디도스 동향과 악성코드 동향에 대해 지속적인 분석을 해왔다”고 말했다. 김홍선 대표는 천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7.7 디도스가 벌써 1년이 됐나 할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며 “그 당시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