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강남역에 위치한 푸드트럭존.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지면서 조금 활기를 띄게 됐습니다.강남대로변 불법노점상 문제와 푸드트럭 활성화 방안으로 서초구에서 마련한 곳인데요.이곳과 지오다노 골목 등에서 총 16대의 푸드트럭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18년 동안 노점을 운영하다 푸드트럭을 시작한 서진국 씨.작년 말 이곳에 터를 잡아 분식을 팔고 있습니다.최근 방송을 타고 고정 손님이 생기면서 매출이 7배가량 뛰었습니다.(인터뷰: 서진국 | 푸드트럭 사업자)“방송 나가고 나서 매출이 올라가다 보니까 1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