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22일까지 17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 채널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네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고향 방문을 망설이는 분위기다. 이에 홈플러스는 올해도 추석 선물을 배송하는 고객이 증가할 것을 예상, 가격대는 1만원대 상품부터 품격 있는 10만원 이상 상품까지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3만원 이하 선물세트 비중을 약 65%로 늘렸다.우선 착한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를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