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뚜기가 다양한 계층에 따라 가장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지난 1992년부터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사업’을 진행해 매월 22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찾아주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는 1999년부터 푸드뱅크와 전국 복지단체를 통해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2016년 9월에는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고자 삼성서울병원에 매년 1억원씩 5년에 걸친 총 5억원의 연구기금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 12월에는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학교와 오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