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드나들며 원하는 간식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는 한국의 편의점은 ‘백화점 없는 곳은 있어도 편의점 없는 지역은 없다’ 할 정도로 포화상태다. 고물가 시대에 높은 임대료와 인건비 등 외부 요인이 작용하면서 편의점 신규 출점 수는 감소하기 시작했고 편의점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전 세계 최초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제외한 국내 편의점 3사 점포 수는 2023년 기준 CU 1만 7762개, GS25 1만 7390개, 이마트24 6598개다. 편의점 왕국 일본의 편의점 수를 넘어선 한국은 편의점 전성시대 곧 무한경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100년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일품진로’와 ‘일품진로 오크43’이 술과 술잔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설 명절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기획됐다.하이트진로 100년 증류주 노하우의 정수인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 3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했다. 일품진로는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돼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걸러내는 냉동여과공법 후에 최적의 숙성 기간이 거쳐진다. 깔끔하고 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의 지난 5월 26일 출시한 ‘생과일주스’ 2종 판매량이 40일 만에 100만잔을 돌파했다. 생과일주스 2종은 지난해 6월 이디야커피가 처음으로 선보인 생과일 음료로 ‘생과일 수박주스’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큰 인기를 끌면서 이디야커피의 대표 여름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하루 평균 2.5만잔이 판매되면서 작년 수박주스 판매량보다 약 60% 증가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4월 지역 농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충청남도와 농산물유통 협약을 체결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논산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대국민안전캠페인과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 등 주요 사회공헌사업을 중심으로 올해도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018년 하이트진로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국민안전캠페인을 비롯한 산불예방운동, 전국 소방공무원 비대면 체력증진대회 등 소방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올해 4월에는 경상북도, 전라북도 산간 지역의 화재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을 기증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올해 85주년을 맞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나누고자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우유의 경영 이념은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로 대한민국 낙농업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담겼으며 생산되는 유제품을 통해 사람과 사회와 지구를 건강하게 하는 상생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업계 최초 ESG위원회를 발족해 실천 안건을 선별하고 전담 부서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신학기 지원 사업 ‘서울우유와 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동서식품이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막을 올린 ‘맥심커피배입신최강전’을 비롯해 맥심 사랑의 향기,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등 꾸준히 문화·예술 나눔 활동으로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우선 지난 2017년부터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지난해까지 충북 진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와인 선물 세트 67종을 출시했다.홈술·혼술 증가와 와인의 대중화 트렌드를 반영해 국가별·가격대별로 다양한 와인 선물 세트를 선보인 것이다. 이번 설 선물 세트에는 작년 새로 출시된 와인도 추가됐으며 3만원대부터 400만원대까지의 가성비 세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먼저, 지난해 선보였던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의 ‘아트 비브르’ 루즈와 블랑이다. 아트 비브르는 아름다운 삶과 문화를 추구하는 와이너리의 철학이 담겼으며 2000년의 와인 역사를 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을 앞두고 롯데칠성음료의 ‘백화수복’이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녔으며 78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백화수복은 지난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78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단일 브랜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주 생산량을 자랑하는 군산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도다.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가 사용됐으며 라벨과 병목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