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본격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정원팀장·경상남도 산림휴양과장·거제시 산림녹지과장·자문위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용역수행업체인 한국종합기술의 사업추진계획 발표를 들은 후 한·아세안 국가정원 기본구상 및 개발 계획 수립·타당성 분석방안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본 용역은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비전 및 목표 ▲공간체계 구상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 ▲시설배치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29일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우정사업의 공적 역할 강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한국능률협회 유튜브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토론회는 최근 고령화, 인구감소, 디지털전환 시대에서 나타나고 있는 소외계층 등에 대한 행정·복지서비스 사각지대 문제와 관련해 우정사업의 공적역할 의미를 탐색하고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정사업본부는 전국 3400여 우체국 등 전국 단위의 물적,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보편적 우정서비스를 제
■방송: 이인철의 경제인사이트 4회■일시: 6월 3일 오후 1시 (생방송)■진행: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패널: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표성수 ㈜데이타트렌드 AI융합사업부 이사3일 방영된 ‘이인철의 경제인사이트’ 4회 클립 영상.[주요 내용]Q. 바이오 테마주, 현재 상황주가 상승이 합리적인 기대에 근거한 것인가 막연한 기대감이냐관심 있는 코스닥 바이오 기업들의 전문성, 연구인력, 임상테스트 진척 등 확인이 반드시 필요막연한 기대감으로 오르는 테마성 기업들 일부 섞여있다
오는 16~21일, 국내 문화기술(CT) 관련 14개 기업 참가하는 공동관 운영가상현실(VR), 게임 등 기술 시연 및 해외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천지일보=이진욱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2017 중국하이테크페어에 참가해 대한민국 첨단 문화기술(CT)의 우수성을 알린다.13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중국 심천 심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7 중국하이테크페어(CHTF; China High-Tech Fair)’에서 국내 문화기술(CT; Culture Technolog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SK테크엑스(사장 김영철)와 공동으로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7(Smarteen App+ Challenge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고등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개발능력과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앱 경연의 장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한편 본 경진대회는 지난해까지 1872개 팀(6316명)이 참여해 222개의 앱이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고교생 앱 개발 능력 향상에 기여한 바가 있다.올해 7회를 맞는 이번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이 30일자로 박종홍 감사실장을 기금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종홍 기금사업본부장은 94년 대한주택보증에 입사해 기획팀장, 신상품개발팀장, 주택금융부 팀장, 전략기획실장, 감사실장 등을 두루 지냈다.다음은 대한주택보증 인사 내용□ 본부장선임 ▲ 기금사업본부장 박종홍□ 부서장 승진▲ 준법지원실장 강홍민▲ 강원지사장 김영철▲ 서울서부관리센터장 천일□ 부서장 전보 ▲ 감사실장 박흥열▲ 조사연구처장 유숭종▲ 보증이행처장 이광재▲ 기금기획실장 이호철▲ 서울동부관리센터장 오규섭
2인 가구 중 20대 청년 가구주 빈곤율 급증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2인 가구가 우리나라 전체 빈곤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가구유형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보고서를 통해 2010년 기준으로 1인당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빈곤인구 중에서 1인 가구 구성원 비율은 23.6%, 2인 가구는 31.3%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즉 빈곤인구의 절반이 넘는 54.9%가 1~2인 가구에 속한 것. 2006년 전체 빈곤인구 중에서 1~2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46.9%(1인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은행 김중수 총재가 “개인과 기업, 국가 모두 빚이 많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고 일어나면 좋은 소식이 들리기도 하지만 나쁜 소식도 들리는데 어제는 그리스 상황이 안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세 단계 하향조정한 것을 두고 한 말로 보인다. 김 총재는 간담회에 참석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은행 김중수 총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 삼성SDS 고순동 사장,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 CS건설 허명수 사장, STX조선해양 홍경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와 재계, 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선진화 방안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지식경제위원회 공동 주최로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0 경제전망 국회 대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발표됐다. 이날 행사는 허경욱 기획재정부 차관, 김영철 지식경제부 차관,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정장선 국회의원, 박명길 포스코 상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허경욱 기획재정부 차관은 “현재 우리 경제는 정상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