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태국 방콕 WFB 회관에서 진행각국 불교지도자 300여명 참석[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지난 1~3일 세계불교도우의회(WFB: World Fellowship of Buddhists)가 태국 승왕 100세 기념 컨퍼런스를 태국 방콕에서 진행했다.태국 승왕 솜뎃 프라 니나삼바라(Somdet Phra Nynasamvara)의 100세 생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승왕의 업적을 기리고 종교간 화합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니나삼바라 : 21세기 불자의 모델(Nynasamvara: A Buddist model of the
세계로 가는 ‘소통의 나팔’국내선 이웃종교 화합 행보 “세계평화 위해 종교통일必”“경서대로 살면 종교분쟁無”[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올해는 종교계 행보가 사회의 주목을 받는 일이 많았다. 각종 부정부패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도 많았던 반면 각 종단이 이해와 소통을 위한 화합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지난해 처음 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 연합기구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시작한 7대 종단 이웃종교화합 주간 행사는 올해 더 체계적으로 진행됐다.‘다름이 아름답다’
신천지 성도들은 ‘어딜 가도 눈에 띈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한다. 외모나 행동이 특별해서가 아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교회별로 소외된 계층이나 재난을 겪는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이다. 봉사활동을 통해 각 지역의 귀감이 되겠다는 신천지 성도들. 그들의 빛된 활동을 지파별로 나눠 살펴보자. 요한지파 - 연탄 나눔·의료봉사 나서 과천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요한지파 과천교회 자원봉사단이 나섰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