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m 드리블+발롱도르 22위손흥민 전성기는 이제 시작 평균자책점 1위 ‘사이영상’ 2위절정의 기량 뽐낸 류현진 SEA게임 금메달로 우승컵 수집베트남은 지금 ‘박항서 앓이’[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인물’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는가. 우리나라 양대 스포츠인 축구와 야구에서 올해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낸 두 선수가 떠오를 것이다. 축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손흥민(토트넘), 야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류현진(LA다저스)일 것이다. 여기에 한명을 더 추가하자면 베트남에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