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됨에 따라 한국은 일본의 불법적인 점령으로부터 해방됐다. 하지만 미국과 소련이 얄타회담에서 조선을 남과 북으로 나눠 신탁통치를 하기로 약속했고, 국토의 분단이라는 비참한 운명에 놓이게 된다. 이후 북한이 한반도를 적화통일 하기위해 중국과 소련의 동의, 도움을 받아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선전포고도 없이 기습 남침한다. 그렇게 6.25 전쟁은 시작됐다.[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950년 12월 가평중학원에 다니던 평범한 학생은 인민군 패잔병에 의해 불에 타버린 고향 마을 가평을 바라보며 “
자랑스러운 경천애인 사상 회복해 세계 속 한민족 홍보해야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하늘을 섬기는 ‘경천사상(敬天思想)’이 있었지만 어느새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 등 서양으로부터 유입된 사상이 대신 자리잡았다. 이 때문인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짓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연일 매스컴은 천륜을 어기는 흉악범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여성 혼자서는 밤길을 가기도 두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하늘이 두렵지 않으니 ‘천인공노’ 할 범죄가 많아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의 조상이 전해준 경천사상은 생명경시로 치닫는 세태를 바로잡을 수 있는 대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