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된 자, 임금을 섬김에 忠情만 있을 뿐”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이순신(李舜臣) 장군 탄생 제467주년을 맞는 ‘4.28 충무공 탄신일’이 다가왔다. 올해는 임진왜란 발발 420주년, 즉 60갑자가 일곱 번째 돌아오는 7주 갑 임진년이라는 시기적 의미도 특별한 때이다. 치열했던 전쟁과 혼란 속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생명을 바쳐 희생하며 영원히 남을 역사를 기록한 이 충무공!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함께 그가 남긴 교훈은 아직 우리 마음속에 살아 움직이고 있다. 이순신 장군과 그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천지일보=전국부 특별취재팀] ‘겨울’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것이 ‘눈’이다. 강추위가 반갑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눈과 함께 할 수 있는 짜릿한 겨울의 맛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도 있다.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 멋진 설경을 배경으로 즐기는 스키·보드·트래킹·빙벽타기, 또한 겨울 속 여름의 열기를 느끼게 해주는 온천욕 등이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유난히도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올겨울, 더 이상 움츠러들지 말고 겨울 레포츠를 즐기며 화끈한 겨울을 보내보자. ◆팝의 황제가 반한 스키장이 한국에 있다? 팝의 황제 ‘마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