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비슈누 뚜르카이 암만 사원 대표사제 단다유다파니 쿠루칼 사라하나바바난단스위스서 HWPL과 인연 시작스리랑카 종교계로 평화 확산이만희 대표 만남 후 삶 변화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공식석상서 예정에 없던 만남세계평화 활동 뛰어든 마중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는 이만희 HWPL 대표를 만나는 영성이 뛰어난 종교지도자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영감을 얻기도 한다. 스위스 힌두교 사원인 스리 비슈누 뚜르카이 암만 사원 단다유다파니 쿠루칼 사라하나바바난단 대표사제는 이 대표와 만난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
전쟁이 발발하면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 가장 먼저 나가 무고한 목숨을 잃게 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청년들이다. 전세계 곳곳에서 발발한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청년들이 희생됐지만 정치도, 종교도, 국가도 그 누구도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청년들의 삶을 보상하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청년의 힘으로 청년의 삶을 지켜내고 세계평화를 이루려는 움직임이 있다.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은 세계 119개국 907개 단체와 연합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동하는
전쟁 속에서 싹 틔운 평화의 꿈유엔 등록 국제평화단체 ‘HWPL’러시아-우크라 전쟁 직후부터 우크라 난민 지원활동 펼쳐1월 우크라이나 현지 찾아평화교육 자료 제공 및 협약“HWPL과 협력 매우 기뻐”[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러시아가 특별군사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해 전쟁이 발발한 지 지난 24일로 1년을 넘겼다. 전쟁 상황은 더 심화하고 있다. 평화 협상은 요원하고 도리어 긴장감만 더해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쟁 1년을 맞아 전쟁 당사국인 우크라와 전쟁 위협에 전력을 증강 중인 폴란드를 잇달아 방문해 연대
천지일보는 앞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세계평화순방 1차~31차를 조명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세부 조항을 살폈다. 또 DPCW 지지활동을 비롯해 종교대통합·평화교육·청년평화운동 등 HWPL 핵심사업을 분야별로 집중조명했다. 이번호부터는 HWPL 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각국 인사를 통해 ‘HWPL 평화운동’ 지지 이유를 들어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한다. HWPL 재조명&인터뷰 스위스 스리 비슈누 뚜르카이 암만 사원단다유다파니쿠루칼 사라하나바바난단 대표사제평화 만국회의 4주
천지일보는 앞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세계평화순방 1차~31차를 조명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세부 조항을 살폈다. 또 DPCW 지지활동을 비롯해 종교대통합·평화교육·청년평화운동 등 HWPL 핵심사업을 분야별로 집중조명했다. 이번호부터는 HWPL 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각국 인사를 통해 ‘HWPL 평화운동’ 지지 이유를 들어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한다.HWPL 재조명&인터뷰 31바퀴 평화순방 연혁세계평화순방 나선 지 올해로 10년째, 31차 해외 순방으로 수많은 족적국제법
천지일보는 앞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세계평화순방 1차~31차를 조명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세부 조항을 살폈다. 또 DPCW 지지활동을 비롯해 종교대통합·평화교육·청년평화운동 등 HWPL 핵심사업을 분야별로 집중조명했다. 이번호부터는 HWPL 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각국 인사를 통해 ‘HWPL 평화운동’ 지지 이유를 들어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한다.HWPL 재조명&인터뷰 HWPL 평화운동의 시작2013년 5월 25일 HWPL 창립先 평화운동, 後 조직‧골격 갖춰 가는 곳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가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항구적인 평화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해답으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제시했다. 과연 DPCW는 해답이 될 수 있을까. 이에 천지일보는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선언문 제3조와 제4조에 담긴 의미에 대해 알아봤다.국가들, 우호관계 유지 내용 담아전쟁, 헌법에서도 ‘위헌’으로 명시무력으로 영토 점령 행위 금지전쟁 준비도 국내법으로 규제해평화적 외교 보여준 중앙아프리카중미 5개국 평화 협정 이뤄내기도[천지일보=원민음 기자]
2020년 한해 숱한 화제를 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그는 40여년 유혈분쟁으로 12만여명이 숨진 ‘필리핀 민다나오’에 목숨 걸고 찾아가 민간 평화협정을 이룬 유엔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대표이기도 하다. 6.25참전용사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어준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는 해외에서 민간 외교를 통한 평화 구축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세계가 인정한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를 실증자료와 함께 공개한다.[연재순서]
독일 ‘플랫폼 인더스트리4.0’ 헤닝 반틴(Henning Banthien) 사무총장 이메일 인터뷰4차산업혁명 개념, 인더스트리4.0서 출발독일, 플랫폼 인더스트리4.0 만들어 성공4차 산업, 정부 기업 모두 주도적이어야디지털 세상, 아날로그적 이해‧협력 필수[천지일보=송태복 기자]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전망과 분석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가 미래 먹거리로 주목한 4차 산업혁명은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그 답은 독일의 ‘인더스트리4.0’에 있다. 인더스트리4.0(Industrie4.0)은 한마디로 제조업에 사이버
로봇과 초지능형 시대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인간에게 기회이자 위협요인이 된 4차 산업혁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IT강국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진단한다. IT·빅데이터 기반 4차산업혁명초지능·초연결성·예측가능 시대‘생각하는 힘’ 가진 자가 지배과학자, 유토피아 건설에 초점‘범용근로자’ 돼야 일자리 지켜전문성으론 ‘로봇’과 경쟁 못해창의력·의사소통력·협업능력도주산·바둑 아날로그 교육 각광[천지일보=송태복 기자]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에이트의 감미로운 노래를 배경으로 로봇이 등장한다. 그리고
정권의 대변인을 자처했던 한국교회 대표 연합기구 한기총‧한교연이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이후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등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설립 당시부터 정권과 하나 돼 움직였던 한국교회가 대통령이 힘을 잃자 일찌감치 새로운 권력을 찾아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고(故) 최태민 목사로부터 시작된 한국교회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남다른 인연을 조명하고 한기총 등의 최근 행보를 정리했다. [정치와교회-③정권과 공생한 한기총의 민낯]납치·감금 수반한 강제개종교육 자행개종목사들, 수백만원씩
지구촌에 사는 인구의 80% 이상이 종교인이다. 종교인이 자신이 믿는 신의 뜻대로만 행한다면 지구촌에 전쟁은 사라질 것이다. 본지가 지난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KAICIID포럼과 Religions for Peace포럼에서 각국 종교지도자에게 자신이 속한 종교의 본질에 관해 물었을 때 모두가 ‘모든 종교가 모양만 다를 뿐 같은 신을 믿으며, 신의 뜻은 평화’라고 입을 모았다. 많은 종교지도자가 인정하는 것처럼 창조주는 하나이나 인간이 각기 다른 모양과 신념으로 신을 믿음으로 인해 인류는 끝없이 전쟁을 치러왔다. 교전 중인 이스라엘과
‘기독교’ 유럽 폐허 만든 전쟁 유발지구촌 곳곳 종교 얽혀 분쟁 발생사상자·난민 등 인명 피해 심각[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종교마다 ‘사랑’과 ‘평화’를 부르짖는다. 그러나 종교문제가 분쟁과 맞물리면 당사자 간 갈등은 더 깊어지는 모양새다.올해도 아제르바이잔, 시리아, 케냐, 나이지리아, 이집트, 인도, 미얀마, 스리랑카 등에서 종교를 이유로 하는 분쟁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다.5세기가 지난 오늘날 유럽의 종교전쟁은 멈췄지만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유혈사태를 동반하는 종교분쟁은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중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