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그간 하나가 되지 못했다. 비극적인 전쟁도 막을 수 없었다. 현재도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으로 인한 아픔·고통·죽음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위 아 원(We are one, 우리는 하나)’을 외치며 전쟁을 종식 짓고 실질적인 평화를 이뤄가는 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세계적인 민간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다. HWPL은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두고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을 모아 활발한 평화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평화교육’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평화교육은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가치관 교육이다. HWPL 평화교육의 비전은 학생들이 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정신을 함양해 평화문화를 전파하는 것이다. HWPL 평화교육은 머리에만 남는 지식·이론 교육이 아닌 학생의 전인적 사고를 길러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으로 전 세계 교육계에 충격을 줬다. 학생들은 평화적 가치를 배우고 내면화(의식의 흐름)함으로써 평화의 정신을 고양해 지역사회와
스리 비슈누 뚜르카이 암만 사원 대표사제 단다유다파니 쿠루칼 사라하나바바난단스위스서 HWPL과 인연 시작스리랑카 종교계로 평화 확산이만희 대표 만남 후 삶 변화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공식석상서 예정에 없던 만남세계평화 활동 뛰어든 마중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는 이만희 HWPL 대표를 만나는 영성이 뛰어난 종교지도자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영감을 얻기도 한다. 스위스 힌두교 사원인 스리 비슈누 뚜르카이 암만 사원 단다유다파니 쿠루칼 사라하나바바난단 대표사제는 이 대표와 만난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오로지 세계 평화만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HWPL의 진정성은 평화를 원하는 글로벌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과 뜨거움을 줬다. 실제 이만희 대표를 만나 평화를 이룰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그들의 마음도 역시 진실했다. 본지는 HWPL과 평화 운동을 함께하는 정치‧종교‧여성‧청년‧사회 등 각계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유튜브에 공개된 줌터뷰(줌 화상 인터뷰)를 인용해 조명한다. 줌터뷰는 평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HWPL과 협력해 평화를 이뤄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구촌은 그간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과 고통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전쟁터의 실상이 얼마나 참혹한지 우리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 고통은 우리 사람들의 뜻도, 창조조의 뜻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세상이 새롭게 되어 다툼과 싸움이 없는 평화의 세상이 되면 좋지 않겠습니까.”9.18 평화 만국회의는 평화가 법과 질서, 문화로 보존되는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세계 시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대토론의 장으로 2014년 열렸다. 이후 핵심 의제에 따라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으로 세분화된 세션으로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