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서영은 기자] 시중에 많은 보습제가 나와 있지만, 천연재료로 보습제를 만들어 나만의 촉촉한 피부를 가꿔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천연 팩은 화학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부작용이 거의 없는데다 영양성분이 풍부해 피부에 주는 효과도 탁월하다. 천연 팩을 만들 때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얼굴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예민하기 때문이다. 단, 천연 팩은 두고두고 사용할 수 없으므로 1회분만 만들어 그때그때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재료별 팩의 효과와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천연레시피 꿀-보습력이 뛰어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 피부건조증, 습진을 동반하는 알레르기성 증상을 말한다. 현재 아토피 피부염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유병률은 인구의 20%라고 알려졌다. 최근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천연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그 가운데 피부 자극 완화에 도움을 주고 건조한 피부에 활력을 더해줄 아토러브 바디 로션을 소개한다. 제품명 : 아토러브 바디 로션 효과 : 피톤치드의 탁월한 항균 작용으로 피부 속 불필요한 균과
피부 나이별 환절기 관리법 ◆ 20대 피부 건강한 20대 피부도 외부환경 때문에 노화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그에 맞는 적절한 케어가 필요하다. 충분한 수분 보충을 통해 피부 건조를 예방하고 음식섭취와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일에 신경 써야 한다. 추천제품 귤 비누-보습에 탁월한 글리세린이 풍부한 비누베이스에 칙칙한 피부 개선을 위한 제주산 귤 분말을 넣어 굳힌 촉촉한 비누다. 루이 보스&꿀 비누-쉐어버터와 마카다미아넛 오일, 루이 보스 추출물, 꿀 등을 넣어 4주간 숙성해 만든 천연비누다. ◆ 30대 피부 30대에 잔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겨우내 잠자던 내 피부에 봄이 찾아왔다. 그러나 기쁘지만은 않다. 계절 변화에 가장 민감한 피부가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봄은 겨울보다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러한 날씨 탓에 탱탱했던 피부는 윤기가 없어 푸석해지고 까칠까칠 건조하기까지 하다. 또 봄 햇살에 잠을 깬 모공과 기름샘은 잠잠했던 피지들을 피부 밖으로 내보낸다. 이러한 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려면 보습은 물론 탄력과 재생에 이르기까지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탱탱한 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