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추석선물에도 신선한 레퍼토리가 필요하다. 요즘은 국내서 망고가 출하되는 시기다. 망고는 전량 수입된다고 생각하지만 6~10월이 제철이다.신세계백화점에 가면 제주산 망고 세트(6입)가 15~18만 원선, 소량만 수확되는 흑망고 세트(6입)를 20~23만 원에 살 수 있다.식상한 듯 식상하지 않은 전통주와 전통장류도 나왔다. 쌀과 보리를 각각 원료로 희석하지 않고 증류해 빚은 ‘소주 보리안동 세트’를 신세계가 8만 8000원에 선보이고 있다.현대백화점은 동아제약과 함께 100% 국내산 현미발아 동충하초가 함유된
예약판매 1~3만 원대 강세프리미엄급까지 다양한 구비나눔・친환경 의미 담아유통사-제조사 협업세트 선봬판매가 30% 에코포인트 적립[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명절의 고전’ 가공・생활용품 세트는 올해도 가장 실속있는 선택으로 떠올랐다. 대형마트가 지난달 24일까지 진행한 예약판매 실적을 보면 1~3만 원대 저가형 세트상품이 1~10위를 차지했다. 예약 상품은 할인율이 20~30%에 이르기 때문에, 실제로는 2만 원대와 3만 원이 조금 넘는 선에서 실속형 구매가 많이 이뤄진 것을 알 수 있다. 장기불황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세트를 구매하
견고한 인기로 ‘선호 선물 1위’[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았던 탓인지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이 더욱 그립게 느껴진다.경기는 여전히 어렵다. 그래도 품질 좋고 특별한 상품, 저렴하고 실속 있는 선물들이 추석손님을 기다린다. 마트는 지난달 18일경부터, 백화점은 22일부터 본판매를 진행 중이다.각 백화점과 마트는 올해 선물 경향을 분석하며 한우와 굴비를 대세로 꼽았다. 매년 명절마다 인기상품에서 빠지지 않았지만, 올해는 38년 만의 빠른 추석 탓에 더욱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민족 명절 추석을 맞이해 국내 기업들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LG전자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석 선물 구입 시 이번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30일까지 LG 로봇청소기신 모델 구입 시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은 캐시백 10%와 10개월 혜택이 제공된다. 또 베스트샵 하나SK카드로 구입한 고객은 캐시백 10%와 무이자 6개월 혜택이 주어진다. 건강생활용품전문기업인 한경희생활과학도 ‘추석맞이 감사선물 기획전’을 오는 10월 3일까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