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연장에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지속 확대손실보상 500만원·100만원 지원에도… “피해 본 것보다 보상 미비”◆코로나 타격업종 고용 감소한 이유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의 대표적 타격 업종인 숙박음식점업 취업자가 4만 7000명 감소했다. 도소매업 취업자도 15만명, 고용원을 둔 자영업자는 6만 5000명 줄었다. 이는 3·4·5차에 이은 전국적 대유행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신 강화됐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영업시간이 감소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