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베트남과 달리 중국유입 끝까지 막지 않아, 22년 만에 역성장백신확보 경쟁에서 뒤처지면서 ‘위드 코로나’ 전환 늦어져-핵심요약-◆中유입 차단 안하며 초기방역 실패작년 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시작하던 시점에 대한의사협회 등 전문가들은 중국발 외국인의 입국금지를 해야 한다고 거세게 주장했으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과 ‘운명 공동체’라고 말하며 끝내 중국에서의 유입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초기방역에 실패해 경제에 타격을 입었다.◆백신보급 늑장, 확산세 속수무책8월 초까지만 해도 한국은 백신 접종
중국 인접한 나라들의 코로나19 초기대응에 따른 결과는코로나 확산에 자영자들 한숨은 커지고, 文정부·여당은 살맛나고-핵심요약-◆확진자수·경제성장률서 극명한 차이중국과 인접국인 우리나라는 중국으로부터의 초기 봉쇄를 하지 않은 반면 대만, 베트남은 초기봉쇄로 전파를 전면 차단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로 인한 결과는 확진자수와 경제성장률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文지지율 오르고, 여당은 총선 승리문재인 정부가 초기 중국을 차단하지 않은 배경에 대해선 중국으로부터의 경제특수를 잃을까봐 내린 결정으로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결국 코로나1
‘방역 지킨’ 대만, 올해성장률 0.1%p 하락 정도 그쳐한국은 0%대 성장률도 제기, 1%p 이상까지↓ 예상-핵심요약-◆각국 시장안정 조치에도 ‘요동’코로나19 공포로 인한 경제침체로 미국을 비롯한 26개국은 시장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대폭 낮추는 ‘빅컷’을 실시했다. 또한 각각의 부양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럼에도 주요국 증시는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대만 초기방역 성공, 내수 이상무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해 코로나19 초기 방역에 성공한 대만은 내수시장 충격을 거의 받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은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않은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