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SK브로드밴드가 ‘미디어 기반 사회 문제 해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꿈꾼다. 이를 위해 회사 비즈니스 특성과 역량을 고령화, 청소년 교육, 지역사회 격차와 같은 사회 문제와 접목한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환경·사회 문제 심각성 조명 앞장 SK브로드밴드는 본업인 미디어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ESG 활동을 벌이고 있다. 월별 ESG 주제 특집과 큐레이션 운영, ESG 다큐멘터리 제작 및 방영 등을 통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환경을 테마로 환경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한국 산업 근대화의 주역’ ‘세기의 도전자’ ‘위기의 승부사’ 등 다양한 수식어가 방증하듯 현대경제사와 궤를 같이한 한국의 대표 기업가다. 아산이 일군 현대그룹은 자동차와 조선, 건설, 유통, 자재, 금융 등 주요 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들로 성장해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정치적으로 한국 사회에 큰 족적을 남겼다. 1990년대 정몽헌 당시 현대전자 대표이사가 직접 스카우트해 현대전자에도 몸 담았던 박광수 칼럼니스트가 올해 75주년을 맞은 현대그룹을 파헤쳐본다. 현대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개발
대만·베트남과 달리 중국유입 끝까지 막지 않아, 22년 만에 역성장백신확보 경쟁에서 뒤처지면서 ‘위드 코로나’ 전환 늦어져-핵심요약-◆中유입 차단 안하며 초기방역 실패작년 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시작하던 시점에 대한의사협회 등 전문가들은 중국발 외국인의 입국금지를 해야 한다고 거세게 주장했으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과 ‘운명 공동체’라고 말하며 끝내 중국에서의 유입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초기방역에 실패해 경제에 타격을 입었다.◆백신보급 늑장, 확산세 속수무책8월 초까지만 해도 한국은 백신 접종
2020년 대한민국을 덮친 코로나19는 정치와 사회, 경제, 교육, 의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변화를 가져왔다. 정치, 경제 상황은 내일을 예단하기 어렵고,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감은 극에 달해 있다. 반면 K방역 성과는 대한민국 국격 상승에 기여했고, 전세계 공장가동률 감소로 미세먼지가 사라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게 됐다. 천지일보는 [코로나&코리아]라는 연재기획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분야별 상황을 정리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집 가까운 편의점 이용률 늘어코로나 재확
2020년 대한민국을 덮친 코로나19는 정치와 사회, 경제, 교육, 의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변화를 가져왔다. 정치, 경제 상황은 내일을 예단하기 어렵고,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감은 극에 달해 있다. 반면 K방역 성과는 대한민국 국격 상승에 기여했고, 전세계 공장가동률 감소로 미세먼지가 사라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게 됐다. 천지일보는 [코로나&코리아]라는 연재기획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분야별 상황을 정리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하늘이 무너져도
‘방역 지킨’ 대만, 올해성장률 0.1%p 하락 정도 그쳐한국은 0%대 성장률도 제기, 1%p 이상까지↓ 예상-핵심요약-◆각국 시장안정 조치에도 ‘요동’코로나19 공포로 인한 경제침체로 미국을 비롯한 26개국은 시장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대폭 낮추는 ‘빅컷’을 실시했다. 또한 각각의 부양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럼에도 주요국 증시는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대만 초기방역 성공, 내수 이상무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해 코로나19 초기 방역에 성공한 대만은 내수시장 충격을 거의 받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은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않은 초기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국내 화장품 업체 5개사의 해외진출 현황 및 해외판매 베스트 상품을 알아본다. 아모레퍼시픽 - 2004년 4월 홍콩 소고 백화점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의 깃발을 올렸다. 특히 중국과 홍콩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대만 싱가폴 태국 등 10개국에 진출, 백화점 271개 매장 및 로드샵 36개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1년 중국에 입점한 설화수의 인기도 높다. LG생활건강 - 1998년 베트남에 본격 진출, 현재 시장점유율 16%로 랑콤 에스티로더 등 유명해외브랜드를 제치고 1위의 입지를 굳혔다.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겨우내 잠자던 내 피부에 봄이 찾아왔다. 그러나 기쁘지만은 않다. 계절 변화에 가장 민감한 피부가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봄은 겨울보다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러한 날씨 탓에 탱탱했던 피부는 윤기가 없어 푸석해지고 까칠까칠 건조하기까지 하다. 또 봄 햇살에 잠을 깬 모공과 기름샘은 잠잠했던 피지들을 피부 밖으로 내보낸다. 이러한 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려면 보습은 물론 탄력과 재생에 이르기까지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탱탱한 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