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대장동 현장 르포주민들, 이재명에 격한 반응국감 현장서 정치 공방전[천지일보=이우혁, 이대경 기자] 최근 대장동을 둘러싼 특혜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장동 의혹을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또 국정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대장동 특혜 의혹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도 거세지고 있다.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피켓을 놓고 여야가 충돌하면서다.◆주민들 “특혜 의혹 모르는 건 모순”1일 취재진은 의혹의 진원지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을 찾았다.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