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세 강했던 2030 세대4.7 보궐선거 이후 분위기 반전청년, 무너진 공정 해결도 관심충청, 전략 투표할 가능성 있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청년 일자리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운 좋게 취업이 됐지만, 주변 친구들은 취업을 못 한 사람이 많습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에게 한 표를 줄 생각입니다.”오는 3월 9일 대선의 캐스팅보트로 부상한 2030 세대인 최석민(30, 남, 울산)씨는 대선 후보에게 바라는 점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외에도 공정의 회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