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협치·생활 정치 포부 밝혀일자리·복지·힐링 도시 장안 공약“장안을 모두 함께 잘사는 도시로”[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갑 예비후보가 24일 “20년 도시계획전문가로서 모든 역량을 쏟아 장안 발전에 매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권력 중심의 정치에서 참여정치로, 계파정치에서 협치정치로, 이념정치에서 생활정치로 바꿔나가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주요공약에 대해 “첫째는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과 1번 국도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도시 장안, 둘째는 생활 SOC 확충과 도
국민 기본권 지킬 법·제도적 틀 마련“장안을 품격 있는 공동체로 만들 것”“더 큰 수원 위해 대도시특례법 재추진”[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수원갑 예비후보가 23일 “‘더 큰 수원’과 ‘더 쎈 장안’을 위해 필요한 일을 시작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더 폭넓게 지킬 수 있는 법·제도적 틀을 만들고자 정치에 뛰어들기로 결심했고, 그동안 키워주신 두 번째 어머니 장안에 은혜를 갚기 위해 수원시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