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 분야에 집중전철 유치가 핵심공약용인시장 지낸 경험 부각[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 정찬민 경기 용인갑 예비후보가 “낙후된 처인구 발전을 위해 지금 용인에는 정찬민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용인시장을 지낸 정 예비후보는 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용인시장에) 취임한 지 2년 반 만에 채무 제로를 달성했다. 경전철을 정상화시키고 도시공사는 전국 최우수공기업으로 탈바꿈했다”며 “호화청사는 시민 품으로 돌려주고 산업단지를 대거 유치해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었다. 구태와 적폐를 철폐하고 시민이 자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