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신천지 명단 확보에 인기↑박원순 서울시장 “강제적 수단 동원” 주장광주시는 신천지와 협조 분위기 속 집중 대처[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확산 주범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해 광주와 경기도·서울이 상반된 대응 방식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신천지가 정부기관에 비협조적이란 주장이 맞느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전날(25일) 과천시 별양동 쇼핑센터 건물 4층에 있는 신천지 총회 본부에서 강제 역
[긴급진단] 코로나 사태, 신천지 때문인가의사협회, 7차례 중국인 입국 제한 권고박상병 “국민 이익보다 앞서는 것 없어”이석우 “신천지교회 희생양 의구심”“공영언론, 특정정권 위한 언론플레이”대통령 신천지 조사 언급에 “부적절하다”김상겸 “정부에 준 명단 유출, 인권침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중국 우한지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구 지역에서 급속도로 퍼지면서 확산의 근원지로 지적받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비난의 화살이 몰리고 있다. 천지팟 스튜디오에서 25일 진행된 ‘천지팟 박상병의 이
4.15 총선시기 맞물려 코로나사태 터지자대통령부터 여당 인사들까지 신천지 공격‘신천지 전수조사’까지 운운하며 종교탄압 “코로나 사태는 총체적 방역실패가 원인”입국금지 안한 한국 일본만 감염자 급증31번 확진자는 누가 감염시켰는지 답해야[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신천지 교회가 코로나19를 일으켰나. 대통령부터 여당 인사들까지 마치 신천지 교회가 코로나의 진원지인 것처럼 신천지를 공격하고 있다. 기성교단이 만든 ‘이단 프레임’에 익숙해진 언론도 덩달아 신천지 공격에 재미가 들린 듯싶다.신천지 교회 공격의 발단은 31번 확진자가 신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