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북한이 5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도발이자, 올해 들어서만 벌써 18번째 무력시위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등 3발을 섞어 쏘았다. 당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날이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서욱,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에 대국민 사과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청해부대 301명 중 247명 코로나19 확진…전체 82%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한 군부대 훈련장에서 25일 오전 11시 40분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굴삭기에 타고 있던 간부 A(26)씨와 사병 B(21)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현재 A씨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부대는 이날 굴삭기를 이용해 훈련장 정리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군 당국은 피해규모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당 김성태 의원 질의에 답변질의 이어지자 정확한 답변은 회피[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 사건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 결과와 관련해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도 징계 조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3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예하부대장들만 징계하는 것은 국민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정 장관은 “청와대 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국가안보실 관계자를 조치했다”며 “적시만 안 됐을 뿐이지 징계처리는 이뤄진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