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북한이 이틀 연속 서해상에 포사격하며 도발을 이어갔다. 다만 전날(5일)과 달리 사격 발수는 줄고, 방사포와 야포 사격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4시께부터 5시까지 연평도 북서방에서 60여발의 사격을 했다. 사격된 포탄들은 모두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전날과 다른 점은 포구 방향이 남서쪽이 아닌 서쪽을 향했고, 사격 발수도 200여발에서 60여발로 줄었다는 것이다. 또한 포사격뿐만 아니라 방사포, 야포 사격도 실시됐다.앞서 북한군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김명수 신임 합동참모의장이 25일 “대북 군사 주도권을 강화해 적 도발 시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것”이라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김 의장은 이날 용산 합참 연병장에서 열린 제44대 합참의장 취임식에서 “우리 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호랑이 같은 힘과 위엄을 갖춰야 한다. 이를 통해 적에게는 공포를, 국민에게는 믿음을 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장은 군의 존재 목적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군의 존재 목적은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런 존재 목적을 달성하려면 적의 선의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과 미국, 일본이 3년 만에 안보회의(DTT)를 개최하고 미사일방어훈련과 대잠전훈련 정례화에 합의했다.국방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3차 한미일 DTT 결과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이번 회의는 1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은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미국은 일라이 래트너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일본은 마스다 카즈오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했다. 3국 대표들은 이번 회의에서 최근 한반도 및 역내 안보환경에 대한 평가를 교환하고, 한미일 안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가운데 900여㎞를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후 5시 22분께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장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에 따르면 탄도미사일은 고각으로 발사돼 900여㎞를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 속도나 비행시간 등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미사일에 대한 상세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공영방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3발 발사”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합참 “北, 동·서해상 250여발 포병사격… 9.19 합의 위반”
[천지일보=정다준 기자]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가 11일 오후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6.25전쟁 때 주요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한국군 최초 4성 장군에 올랐던 백선엽 장군은 10일 밤 11시께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가 11일 오후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 등이 근조화환을 보냈다. 백선엽 장군은 10일 오후 11시 4분께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가 11일 오후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백선엽 장군은 10일 오후 11시 4분께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아 헌화하기 위해 꽃을 받고 있다. 백선엽 장군은 10일 오후 11시 4분께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가 11일 오후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백선엽 장군은 10일 오후 11시 4분께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군 최초로 대장 계급을 달았던 ‘6.25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의 빈소가 1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백선엽 장군은 10일 오후 11시 4분께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현재 빈소에는 미래통합당의 주호영 의원, 태영호 의원과 홍준표 무소속 의원 등이 보낸 조화와 조기 등이 놓여져 있다. 조문은 오후 2~3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합동참모본부(합참)가 4일 오전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북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휴가를 나온 한 장병이 서울역 대합실에서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