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2명이 추가로 10일 나왔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육군 387명, 해군 28명, 공군 34명, 해병대 15명, 국방부 직할부대 27명, 국방부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27만 187명이 됐다.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확진자는 3588명이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83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로 육군 582명, 해군 44명, 공군 77명, 해병대 68명, 국방부 직할부대 60명, 합동참모본부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만 499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확진자는 5451명이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367명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27일 이같이 밝혔다. 군에서 하루 확진자가 2000명이 넘은 것은 지난 4월 14일의 2304명 이후 처음이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1683명, 해군 174명, 공군 311명, 해병대 132명, 국방부 직할부대 64명, 국방부 3명이다. 특히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 하루 수백명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이전 24시간 확진자가 224명인 것으로 파악됐
샹그릴라 대화 참석 계기 첫 대면연합훈련 범위·규모 확대 모색한미일 3국 국방장관 회담도 진행[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조만간 제7차 핵실험을 단행할 것이란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한미 국방장관이 11일 싱가포르에서 만나 북핵공동대응방안 등 마련을 논의했다.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이날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가 열리는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졌다.회담을 마치고 나온 이 장관은 취재진과 만나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서 함께 논의했고 세부 사안은 포괄적인 수
훈련 중 마스크 착용 의무[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중단됐던 예비군 소집훈련이 6월부터 재개된다.22일 국방부는 “예비군 소집훈련을 오는 6월 2일부터 재개한다”면서 “소집훈련 1일과 원격교육 1일을 혼합해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자들은 소집부대 또는 지역 예비군 훈련장에서 1일 8시간 소집훈련을 받는다. 개인별 훈련소집통지서는 훈련일 7일 이전에 예비군에게 전달된다.원격 교육은 오는 10월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개인별로 8과목 총 8시간을 수강해야 한다. 원격 교육을 수강하지 않
청해부대도 3명 추가[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150명이 추가로 나왔다국방부는 이날 10시 기준 군내 추가 확진자로 육군 14명, 해군 20명, 해병대 20명, 공군 75명, 국방부 직할부대 21명 등 총 15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확진자가 10명 이상 나온 부대는 공군 1개 부대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청해부대에서는 추가로 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7명이 됐다.이로써 해외 파병 장병을 제외한 군내 누적 확진자는 6277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관리 중인 인원은 19
누적 6127명[천지일보=김성완 기자] 6일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65명이 추가로 나왔다. 하루 기준 역대 최다 수치를 또다시 경신했다.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로 육군 172명, 해군 11명, 해병대 27명, 공군 141명, 국방부 직할부대 9명, 국방부 3명, 합참 1명, 연합사 1명 등 총 36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확진자가 10명 이상 나온 부대는 육군 1개, 해병대 1개, 공군 1개 부대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청해부대에서는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돌파감염이 147명[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6일 군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0명이 추가로 나오는 등 확산세가 거세다.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6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루 집계 기준으로 역대 최다 수치라고도 했다.각 군별 추가 확진자로 육군이 101명으로 가장 많고, 해군이 15명, 해병대 5명, 공군 28명, 국방부 직할부대 11명이다.육군의 경우 간부와 생도, 병사, 훈련병 등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쏟아졌다. 논산 훈련소의 누적 확진자는
훈련 중 2명 양성판정[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아랍에미리트(UAE)에 파병된 한국군 아크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21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UAE에 주둔 중인 아크부대(19진) 소속 2명이 어제(20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들은 훈련 뒤 주둔지 복귀 전 훈련 참가 인원 전체에 대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함께 검사를 받은 나머지 40여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현지 부대 측은 훈련 인원을 전원 격리 조치하는 한편, 감염 경로를 추적
오스틴 국방장관 확진[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이달 중으로 예정됐던 한미일 국방장관회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6일 국방부청사 정례브리핑에서 “한미일 3국은 최근 코로나 확산 상황을 고려해 1월 중에 개최를 검토하던 국방장관 회담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추후 개최 시점은 아직 논의된 바 없다면서 적절한 시점에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서욱 국방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기시 노부오 방위상이 참석하는 이번 3국 회담은 2019년 11월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성남‧오산 군부대서 3명 발생[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유입 사례가 처음 확인됐다.2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에 있는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간부 1명과 오산에 있는 공군 부대 병사 2명 등 현재까지 3명이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됐다.이들 3명 모두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로, 현재까지 전원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군내 최초 사례인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는 지난 22일 군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
“휴가 복귀자 예방격리”[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방부가 20일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3차 예방 접종 속도를 높이고 부대 내 방역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문흥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국방부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장병들에 대한 3차 접종을 가속화해 군 내 코로나19 확산과 감염원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군은 자체 부대 관리 지침을 일부 조정해 외부에서의 감염원 유입 차단과 개인 간 접촉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장병 휴가 복귀 전까지 1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대 내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 가운데 11명이 돌파감염으로 확인되는 등 군부대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욱 국방부 장관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국방부에 따르면 4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 추가됐다. 12명 가운데 11명은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고서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총 2488명으로 이 중 766명이 돌파감염이다.특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된 지
누적 2217명[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4일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이 추가로 나왔다.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과 육군 병사 2명, 육군 간부 8명, 육군 군무원 1명, 공군 간부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된 신규 확진자 14명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2주 이상이 지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로 파악돼 군 내 돌파감염 누적 확진자는 509명이 됐다.이로써 군 내 누적 확진자는 2217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누적 2193명[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2일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확진됐다.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육군 간부 2명, 공군 간부 1명, 국방부 공무원 1명, 국방부 현역 간부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경기 파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후 2차 검사 결과 감염 판정을 받았고, 경기 연천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경기 수원시 공군부대 간부 1명은 육아 휴직 중 가족 확진에 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서울 용
모두 돌파감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국방부는 이날 오전 육군 간부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들 3명은 각각 강원도 화천, 철원, 경기도 연천의 육군 간부로 휴가 복귀나 민간 확진자와의 접촉 이후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감염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모두 예방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난 이후 감염된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현재 2126명으로, 이 가운데 420명이 돌파감염자다.
“역학 조사 진행 중”[천지일보=김성완 기자]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청사 본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본관 6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 조치와 함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국방부청사에서는 앞서 지난 8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당시 청사 1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됐고, 이후 밀접접촉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았다.이날까지 용산구 국방부청사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명이 됐
軍당국 바짝 긴장[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경기도 연천 소재 군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국방부는 2일 경기도 연천 육군 모 부대에서 전날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날 오후 현재까지 누적 4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최초 확진자를 포함한 41명이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났음에도 감염된 돌파감염 사례로, 전체 확진자의 89.1%에 달했다. 나머지 5명은 백신을 1차 접종만 받은 상태였다.최초 확진자는 이 부대 중사로 지난달 16∼23일 청원휴가를 다녀와 24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대 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732명이 됐다.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강원도 인제와 고성, 홍성, 경기도 고양, 서울 등 육군 부대 소속 간부와 군무원, 병사 등 5명과 경북 포항의 해병대 병사 2명, 경기도 과천의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 대구의 공군 병사 1명 등에서 발생했다.이들 중 6명은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맞은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 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711명이 됐다.22일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전남 담양·경기 연천 육군, 충북 청주 공군, 제주 해군 부대와 성남에 있는 국방부 직할부대 등 5개 부대에서 1명씩 나왔다.5명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2주 이상 지난 것으로 파악돼 군내 돌파감염 사례는 누적 13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