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회 공청회 개최… ‘복무기간’ 놓고 난항 예상[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병역거부 대체 입법’ 시한이 다가오고 있지만 1년이 넘도록 국회 계류 중이다. 시한을 넘기면 병역판정 관련 대혼란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3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는 19일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관련 법률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공청회에서는 국회 계류 중인 정부 입법안 등 10건 내외의 대체 입법안을 놓고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이들 입법안은 대체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