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최근 홍수 피해가 증가하고 농작물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 전 세계가 온실가스로 인한 피해가 확대되면서 탄소중립 등 기후 위기 극복이 글로벌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도시인구집중으로 인한 교통혼잡과 이산화탄소 배출에 따른 기후 변화가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인천시는 대응책으로 도심 상공을 활용하는 3차원 친환경 운송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도입 등 항공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UAM은 일명 ‘하늘을 나는 택시’라고 불리며 도시화에 따른 문제점 해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천대교·영종대교 이용월미도 선착장서 선박 가능해안로 따라 7.8㎞로 산책휴게·염전생태공원·철새·낙조캠핑장·갯벌체험거리 풍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영종 씨사이드파크가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중구 영종도에 있는 씨사이드파크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연결돼 있어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진입할 수 있고, 월미도~영종도(구읍뱃터)를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해도 된다. 여객선을 이용하면 15분 만에 갈 수 있다.영종도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에 속한 섬으로 용유도(龍遊島)와 삼목도(三木島), 신불도(薪佛島) 사이 얕은 바다를
경기도, 올해 306억 예산 투자사람 동물 공존사업 33개 추진가족같이 교감 나눠 정서 안정1인 가구도 “외로울 틈 없어”반려식물 키워 식재료로 활용[천지일보=김미정·손정수 기자] 경기도가 최근 동물보호·복지정책을 펼칠 계획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장기화의 영향으로 반려견과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경기도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펫티켓 확립, 동물보호과 신설 등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 실현을 위해 올해 총 306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33가
지역마다 “여기 좀 와보세요” 하며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동원해 많은 이벤트를 준비한다. KTX 등으로 웬만한 곳은 2~3시간에 갈 수 있어 맘에 드는 곳이 있다면 금방이라도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 새해, 단순한 관광이 아닌 ‘의미와 가치’를 담아 지역을 알리는 곳을 소개한다.◆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수도권 최고의 힐링 관광지”고인돌부터 노천스파까지… “없는 것이 없다”[천지일보=김미정, 김지현 기자] 강화군이 2년의 준비를 거쳐 ‘2018 올해의 관광도시’로서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들어간다. 강화관광플랫폼이 지난 1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