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제한 생계 끊는 행위백신패스, 타인 증명서 내기도소상공인 위한 저금리 대출 제안“낮에도 사람들 안 다녀 큰일”[천지일보 익산=류보영 기자] “조금만 버텨보자고 한 게 벌써 2년입니다. 매출이 80% 이상 떨어졌어요.”전북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은 지난 25일 전북 익산시 영등동 백제단길의 자영업자들이 한목소리로 이같이 하소연했다.주로 밤에 영업하는 이곳 자영업자들은 “제발 좀 살려달라”며 “모두가 다 너무 힘들다”고
국가생태탐방로 18㎞ 조성금낭화·물양귀비 등 5천여본산딸나무·노각나무 100여주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천지일보 임실=류보영 기자] 신비의 섬 ‘옥정호’ 물안개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힐링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 458 소재 임실군과 정읍시에 걸쳐 있는 호수 ‘옥정호’는 섬진강 상류수계에 있는 인공호수로 ‘운암호’라 불리기도 한다. 섬진강댐 근처에 옥정리(玉井里)가 있는데 조선 중기에 한 스님이 이곳을 지나다가 “머지않아 맑은 호수, 즉 옥정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