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효 문화 체험과 교육의 명소로”[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의 이 같은 효 문화와 교육에 대한 노력에 발맞춰 중구(박용갑 구청장)가 지난 14일 ‘효문화마을 재창조 용역 최종보고회’를 족보박물관 회의실에서 열고 ‘효 월드’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대전시는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 일대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고 각종 전시, 체험시설을 새로 설치해 전국 최초의 효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엔 160기의 성씨유래비가 추가로 조성되고 전통문화체험관, 짚라인, 번지점프대, 효 산책로, 바닥 분수 시설과 아울러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