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청년들의 ‘꿈’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청룡이라 하면 힘차고 생명력이 넘치는 힘이 생각난다.본지는 전국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청년들이 새해 가장 바라는 희망은 무엇인지 그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서울,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협력과정 확대서울시는 지난해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해 졸업(수료)생 중 1527명의 취업을 성공시켰다.기업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기획해 교육생을 채용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기업, 교육생 양쪽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 새해에는 기업과의 협력 과정을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청
[천지일보=전국특별취재팀] 31일 계묘년 마지막 해를 맞이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전국 곳곳 해넘이 명소를 향한 가운데 흐린 날씨로 해넘이를 볼 수 없는 곳과 그나마 구름 사이로 해를 본 곳이 있어 희비가 교차했다. 마지막 해를 본 시민들은 자리를 뜨지 못하고 한참을 머물기도 했다.인천 영종 둘레길을 찾은 이성연(39, 남, 연수)씨는 “30대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왔다”며 “40대를 멋지게 맞이해 인생의 황금기를 희망차게 시작할 것”이라고 힘찬 목소리로 말했다.김성숙(가명, 72, 여)씨는 “가족들과 함께 왔는데 올해는
文 “별도 시설 설치” 언급에서로 “우리 지역으로” 팽팽 낙후도시→세계적 문화도시한국판 ‘빌바오 효과’ 해석도 출생지·초교·본사 소재지 등지역마다 ‘삼성 인연’ 내세워 실현 불투명 속 경쟁만 과열“예술 균형발전 위해 나눠야”[천지일보=전국 특별취재팀] 고(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2만 3000여점에 달하는 미술 소장품을 전시할 일명 ‘이건희 미술관’과 관련, 전국에서 치열한 유치경쟁이 벌어지고 있다.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이 회장의 미술품 기증과 관련해 많은 국민이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전시실이나 특별관을 설치하는
‘재정지원·문화장려’ 전국 출산장려 정책자녀 낳으면 빚 해결해주는 지자체창원, 전국 최초 ‘1억 결혼드림론’제천, 자녀 셋에 5천만원 채무 해결출산축하금 상향 조정한 지자체들영광, 500~3500만원까지 지급해순천, 출산시 300~1500만원 통장에인제, 출산장려금 200~700만원까지재정지원보다 ‘결혼‧출산문화’ 초점대전, 결혼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안산‧수원 ‘임신부 택시’ ‘난임지원[천지일보=전국 특별취재팀]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취업난에 결혼적령기가 늦어지면서 출산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인구가 자연
올해는 지방자치를 시작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95년 시행된 지방자치제도는 어느덧 성년을 맞았다. 20살 청년으로 자라는 사이 각종 주민참여제도가 도입되고, 지방의회의 자치입법이 활발해지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지방의 중앙 종속 현상과 열악한 지방재정, 지역 간 불균형 심화 등의 문제도 숙제로 남았다. 이에 본지는 스무살을 맞은 지방자치의 성과와 문제점을 돌아보고 자치단체장들의 인터뷰를 통해 100년의 미래 지방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본다.지방자치 미래, 자치단체장에게 묻다-염태
입장권 예매 4월 말까지 5% 할인 [천지일보 여수=이지수 기자]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약 8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엑스포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국제행사인 만큼 국가의 이미지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된다. 오는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펼쳐지는 여수엑스포. 지금, 온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관심이 우리나라 여수를 향하고 있다. 현재 여수엑스포 현장은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손길이 분주하다. 박람회장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