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제주=노희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등을 담은 ‘2024년 제주,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자책을 제주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2024년 새해에 제주청년들은 맞춤형 정책 전달체계를 통해 꼭 필요한 청년정책을 누리고 무주택 청년은 이사 비용을 지원받으며 모든 난임부부가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에 공개된 전자책에는 민생경제, 보건·복지·안전, 청년·미래·환경, 주거·문화·체육, 1차산업 등 5개 분야에서 내년에 달라지는 제도·시책 50건에 대한 주요 내용이 담겼다.민생·경제 부분은
[천지일보 제주=노희주 기자] 제주도가 8일 오전 9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초거대 인공지능시대 우리의 대응전략과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공공분야 활용계획’을 주제로 12회차 아침강연을 진행했다.도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기술이 미래산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만큼 공직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기술의 변화와 실제 활용법을 익혀 정책현장에 접목하기 위해서다.이날 강연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인공지능-데이터(AI-Data) 분과위원장이자, 인공지능 미래포럼 공동의장인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5일 도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도민 체감과 혜택, 정책 효과 극대화 방안을 고심할 것을 주문했다. 오 지사는 이날 오전 8시 30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오 지사는 2017년 도입한 버스 준공영제의 4년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선체계 효율화, 재정 건전성 확립, 최적의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성과평가 및 개선방안 용역과 관련해 “주요 정책 사업 과제,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