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제14회 횡성한우축제 개막식인 5일과 다음날 인 6일 ‘수익이 발생하는 한우고기 구이 터에 군청 직원을 일방적으로 동원해 장시간 도우미로 일하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전국공무원노조 횡성군지부는 지난 5일부터 6일 이틀에 걸쳐 일부 공무원을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기관의 일방적인 지시로 수입이 창출 구이 터에 투입해 장시간 근무하게 했다고 주장했다.또한 공무원은 수입이 창출하는 곳에 동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로 인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구이 터에 직원을 동원해 노동하게 한 것은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