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길·쉼터’ 등 이용객 호응에약 4.5㎞ 노선 추가 확장·개통생태테마관광지 조성 예정[천지일보=장수경·이현복 기자] 호수 주변 자연 그대로의 오솔길을 걸으며 힐링(healing)할 수 있는 ‘횡성호수길’. 탁 트인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횡성호수길이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추가 노선이 확장·개통됐다.6일 횡성군에 따르면 2018년 새 단장 후 관광객과 주민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짧은 코스에 대한 이용객의 아쉬움에 따라 약 4.5㎞ 코스를 작년 12월 초부터 추가 공사했다.◆자연을 걷는 횡성호수길횡성호수길은 망향의
[천지일보 평창=장수경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중 한 곳인 강원도 평창의 오대산 숲길이 가을을 맞아 알록달록 단풍 옷으로 갈아입었다. 오대산 숲길은 2018 평창 관광로드 10선에 꼽힌 명소이기도 하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는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이며 오는 2018년 2월 9일 개최된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15일 오전 10시 13분경 춘천 신북면 율문리의 한 군 부대 인근 민가 밭에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4명 중 3명이 사망했다. (사진제공: 춘천소방서)
‘7대 국가상징물’ 조형물애국심·자긍심 고취 시켜[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세계 최초 ‘나라사랑동산’이 강원도 원주에 조성됐다.국가상징물 연구소 김원길(62) 소장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토지(3931㎡)에 5년 동안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며 “지난 7월 ‘7대 국가상징물’을 정립한 후 이곳에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나라사랑동산 1호’라고 지정했다”고 밝혔다.나라사랑동산에는 ‘대한민국 강원도, 보은의 고장 원주, 나라사랑마을’이라는 글자와 선비, 꿩 그림 등이 표시된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동산은 ‘삼태극’ 모양으로 꾸몄다. 한반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