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반도체, AI,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먹거리 산업을 발굴하지 못하면 원주의 미래는 없습니다. 원주경제의 청사진을 그려야할 때입니다.”국민의힘 박정하 원주갑 후보가 최근 본지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다양한 시도와 규제 완화 등 여러 개혁을 시도하고 있지만 거대 의석수를 차지한 야당의 입법 독재와 불필요한 정쟁으로 국정 운영이 막히고 있다”며 “국민이 원하는 답을 찾고 국민의 편에서 원하는 것을 이뤄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현직의원으로 재선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8일(목) 태백의 마지막 남은 탄광이자 한때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탄광이었던 장성광업소에 방문해, 막장까지 들어가 직접 채탄을 한 최초이자 마지막 도지사 광부가 되었다.이날 입갱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이상호 태백시장, 김홍섭 강원지방노동지청장이 함께했다.작업복으로 환복한 김 지사는 갱도로 내려가는 케이지로 이동한 뒤 광부들과 함께 작은 헤드랜턴에 의지한 채 63빌딩 4개 높이 이상의 지하 1150m 깊숙한 갱도 안으로 들어가 석탄 캐는 작업을 함께 했다.김진태 지사는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1월 19일(금) 2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1일(목)까지 14일간의 대회 막이 올랐다.2024 강원 동계올림픽대회는 ‘우리 함께 빛나자(Let us Shine)’라는 주제로 열린 2024 강원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식은 강릉스피드스케이팅장(오발)과 평창돔에서 이원화로 동시에 열렸다.동계 청소년올림픽(1회(2012년) 오스트리아, 2회(2016년) 노르웨이, 3회(2020년) 스위스)은 IOC가 주최하는 올림픽, 패럴림픽과 함께 3대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이번 대회는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5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면서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 정부재정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하기 위한 제도이다.따라서 올해 상반기부터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SOC 공약이며, 민선 8기 김진태 도정
[천지일보 속초=이현복 기자] 이병선 속초시장과 함명준 고성군수는 18일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성군 용촌 군부대 이전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속초시와 고성군은 18일 군사기지법에 따른 제한보호구역 고도제한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속초시 장사·영랑동 일원과 고성군 용촌리 일원의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고자 고성군 용촌에 주둔하고 있는 군 통신부대 이전을 국회와 국방부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두 지방자치단체장은 공동건의문을 퉁해 “군통신 제한보호구역 고도제한은 규제보다 지역 주민의 행복권 보장과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 오전부터 11일 새벽까지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8일 오후 3시 태풍 대비 상황 긴급 점검을 위한 대통령 주재 영상회의가 개최했다.본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중앙정부 부처 장관과 17개 시도지사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태풍 대비 최고 단계의 대응 태세를 갖춰 ▲피해를 최소화할 것 ▲위험지역의 선제적 통제 조치와 신속한 대피 ▲신속한 상황공유 등 3가지를 강조했다.회의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6만여 개에 달하는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기획재정부가 9일 개최한 2023년도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영월~삼척 고속도로 사업’을 대상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하기로 했다.이로써 이르면 내달 말부터 약 10개월간 예타조사가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윤석열 정부의 강원도 대표 SOC 공약이자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의 핵심 SOC 공약사업이기도 하다.예비타당성조사 시행으로 인해 강원남부권의 30년 숙원이었던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추진이 가시화될 전망이다.강원도에 따르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의 동서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강원도 강릉 난곡동에서 지난 11일 오전 발생한 산불이 8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된 가운데 12일에도 잔불 정리는 계속되고 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2일 오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피해수습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피해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먼저 전했다.김 지사는 정부의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신속하게 조치해준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에서 산불을 끄기 위해 온 2000여명의 진화대원과 강원도민의 염원이 전달된 결과”라고 말했다.또 “피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원주 전성시대를 열겠다”[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19일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 갑 국회의원 후보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13일의 공식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박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쓰러지겠다는 각오로, 더 많은 시민들 만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원주 청과물시장 앞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한 박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원주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그동안 제가 축적한 모든 자원을 원주에 다 쏟아붓겠다. 미래 원주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여주-원주 복선전철 이슈와 관련해서는 “힘 있는 여당
대기업 유치를 통한양질의 일자리 창출[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가 “지난 3일 공약으로 발표한 삼성 등 대기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원후보는 무엇보다 “삼성반도체 관련 기반 시설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규형 발전 전략과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추진을 뒷받침 받아 차세대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한 약100만평의 부지를 학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또한 “원주지역 대학에 관련 학과와 연구소를 유치해 명실상부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 안정적 인력 수급과 함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국민의힘 박정하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지난 3일 원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원주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당원동지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제 선거 승리뿐 아니라, 강원도정과 원주시정을 교체해 더 큰 변화의 시작을 일으키는 선봉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원주시는 더 이상 변방의 도시가 아니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강원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주 시민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1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후보에 황상무(58) 예비후보자로(를) 단수 추천했다.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김진태・황상무 2명의 예비후보자에 대해 공천 면접을 진행했으며, 14일 황상무 예비후보자를 단수 추천한다고 밝혔다.황상무 강원도지사 후보자는 2021년 12월 국민의힘에 입당해 강원도당 선대위에 참여했고 중앙선대위에는 언론전략기획단장으로 합류해 윤석열 후보의 토론회 전반을 담당했다.황 후보자는 강원 평창 출신으로 춘천중학교, 춘천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신문학과를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2일차인 16일 오후 강원 원주시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브이자로 손을들어 유권자들에게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2.16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중앙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응원나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천지일보 2021.9.9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 2021.9.9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대선 예비후보가 9일 오후 강원도 원주에 있는 중앙시장 번영회사무실을 방문해 외식업 원주지부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