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코로나19 지역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도청 공무원을 공항에 파견해 안내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수송지원’을 하고있다.지난달 22일 해외입국자에 대한 관리가 본격화 된 이후 도내 해외입국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2일 하루 입국자 수가 179명에 이르는 등 해외입국자 규모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예상보다 수송지원 차량 이용을 희망하는 입국자들이 두 세배 이상 규모로 증가하고 있다.이에 도는 공무원 인력 활용에 따른 행정력 공백 등 부작용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