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문화재단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제15회 평창 대관령음악제‘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의 밤’ 공연’을 개최한다.오는 3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5회 평창 대관령음악제’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한다.또한 이번 공연은 횡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제15회 평창 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연주회’ 사업 공모에 선정돼 열린다.연주회에는 구은경, 정주희, 추희명, 김동원 등 실력 있는 성악가와 피아니스트가 출현해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