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1층 로비에 개관박수복 해인미술관장 ‘퍼해밍 액션 퍼포먼스’ 눈길“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 예술작품 감상하며위로의 시간 갖길”[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15일 도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충청남도의회 다움아트홀’ 개관식을 개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충청남도지회의 추천작품 43점을 선보였다.이날 개관식에는 김명선 의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미술 관련 단체, 작가 등 9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작품 관람 등을 진행했다.이날 개관식은 특히 박수복 해인미술관 관장이 퍼해밍 액션 퍼포먼스를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전남 장흥에서 성범죄자 전과자 A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1일 현재, 50대 남성 A씨가 잠적한 지 1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행적을 알 수 없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A씨는 미성년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으며 출소한 뒤 전자발찌를 착용해왔다.경찰은 “최근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A씨를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던 중 A씨가 도주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탐색견을 투입하고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분석하는 등 A씨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
[천지일보=김지현·김미정 기자]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전남 광양 산사태 현장에서 매몰된 80대 여성이 9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광양시는 애초 이날 80대 여성 A씨와 휴대전화 통화가 연결돼 생존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발표했었지만, 사고 전 전화기를 자녀에게 맡기고 와서 신호음만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오늘 오후 2시 55분경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된 전남 광양시 진상면 현장에서 이 여성을 구조했지만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A씨는 매몰된 주택 중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충남도지사)가 11일 목포에서 “김대중, 민주주의의 영원한 등불”이란 방명록을 남겼다.안희정 지사는 이날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와 평화정신을 기렸다.안희정 후보 측은 “정치초년병시절 3당합당에 반대한 후 DJ가 이끄는 민주당에서 정치를 배운 인연 때문에 이번 방문 일정의 첫 행선지로 이곳을 정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충남도지사)가 11일 목포를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안희정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80여분간 목포시 옥암동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시민들과 ‘안희정과 즉문즉답, 목포에 심쿵하다’란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북정책과 경제정책, 법과 제도의 문제’ 등 포스트잇에 쓰인 시민들의 질문과 현장에서 직접 받은 질문에 하나씩 소신껏 답변해 나갔다.
“DJ 민주당의 적자로서 광주·전남방문으로 광주정신 계승 의지 다져”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가 11~12일 주말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 내려가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방문을 시작으로 소통행보를 이어간다.안희정 후보 측은 “광주정신의 계승자로서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개혁과 변화의 최전선에 섰던 지역에서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안 후보는 11일(토) 오전 11시 10분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해 DJ의 평화정신을 기린다. 안 후보는 정치초년병시절 3당합당에 반대한 후 DJ가
2019 평창동계올림픽 리허설… 성공 개최 기원선수단 2만 4780명 참여, 47개 종목 열띤 경쟁 돌입‘세계의 중심 강원에서, 함께 뛰자 미래로’ 슬로건[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제9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과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이 16일 저녁 6시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막 팡파르를 울리며 앞으로 1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2019년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의 주 무대가 될 강릉에서 그 역량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마치 평창동계올림픽의 리허설과도 같은 분위기 속에 긴장감과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