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12일 오후 광주시교육청에 도착한 수능 시험지 운반 차량의 봉인 테이프를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있다.시험당일(14일)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완료 해야 하며, 1교시(국어영역)미선택자도 시간을 지켜야 한다. 특히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는 ‘가수험표’를 발급받아 응시해야 한다. ‘가수험표’는 응시원서에 부착된 사진과 동일한 여권용 사진(3.5x4.5㎝)1매를 준비하고, 시험장 관리본부에서 본인임을 확인받아야 한다.이번 광주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