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새만금개발청, K-UAM드림팀 등과 전북형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K-UAM드림팀 컨소시엄 대표 등이 참석했다.K-UAM드림팀은 정부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중 하나다. 한국공항공사는 UAM 버티포트(수직이착륙장) 구축과 교통관리 서비스 제공을,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 개발·운영·제조·유지보수(MRO)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경찰청과 SK텔레콤 서비스탑이 5일 ‘사이버범죄 예방과 정보통신 기술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범죄 발생은 7290건으로 2019년보다 약 67% 증가했다.이에 양 기관은 정보통신망과 사이버공간에서 발생하는 범죄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위한 유형‧연령별 맞춤형 교육자료 제작과 현장체험 ▲캠페인 활동을 위한 홍보문자 발송과 단말 최적화 서비스 지원 ▲사이버범죄 대응을 위한 최신 IT 기술교류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광산경찰서, SK텔레콤, 누리캅스와 함께 광주 광산구 월곡동 월곡시장에서 피싱사기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광주경찰청은 “명절을 맞아 택배와 명절인사를 가장한 메신저피싱이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기관이나 금융기관은 개인고유정보와 금전을 요구하지 않으니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메신저는 삭제차단 해달라”고 당부했다. (제공: 광주경찰청)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한국판 뉴딜사업 중 하나인 그린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도로변에 설치돼 도심 공간을 어지럽히던 각종 가공전선과 통신선을 없애고 이를 지중화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총사업비 34억원을 투입해 동초등학교 통학로인 우암로 지역의 보행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우암로 지중화 사업 구간은 (구)제일은행부터 동초등학교까지 원도심 약 550m
[천지일보=이미애 기자] 광주경제자유구역청(광주경자청)이 첨단기업 투자유치와 잠재투자자(기업) 발굴 및 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진행한 ‘2022 글로벌 투자유치 콘퍼런스’가 관련 기업과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진종욱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장상현 인베스트코리아 대표, 크리스토프하이더 ECCK(유럽상공회의소) 총장, 서영훈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 최익성 신한은행 기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경제자유구역청(광주경자청)이 9월 5일부터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첨단기업 투자유치와 잠재투자자(기업)발굴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국제행사로 ‘2022 글로벌 투자유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경자청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커뮤니티 플랫폼(global startup community platform) 행사 ‘SPLASH 2022’와 연계 행사로 개최된다. ‘산업과 혁신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위해동리단길 관광 활성화 도움[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특색있는 카페,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동명동 카페 거리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지중화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지중화란 지상에 노출된 전신주를 철거해 각종 공중선을 땅속에 묻는 작업이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 주변 약 320m 구간 전신주 20기를 철거하고 공중선을 지중화한다.공사에는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 외 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CMB광주방송·KCTV 등 4개
[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시가 14일 한국전력·SK텔레콤과 함께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원시에 따르면 최근 1인가구의 급증 또는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고독사가 증가해 등 사회적 불안과 위험이 높아졌다. 또 연령층이 과거에는 노인층에 집중됐으나 최근 청·장년층의 위험이 크게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결합해 사용패턴이 평소와 다르면 AI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에 알려준다. 이후 사회복지공무원이 전화 또는 현장방문
‘지역 가전산업 AI산업’ 접목AI 산업… 생태계 확산 ‘기여’5개 관련기관 업무협약 체결[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를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넘어 국산 인공지능반도체 활용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광주시는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와 연계한 AI반도체 신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산업의 고도화를 이끈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AI반도체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수요연계형 AI반도체 활용 기반 조성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시는 지난 27일 하남산단에 위치한 ㈜위니아전자 본사에서 ‘지역산업과 AI반도체 만남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등 당부제도적 문제 정부·국회에 건의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조속히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하는 등 안전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랍니다.”이용섭 광주시장이 2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화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지시했다. 더불어 6월 호국 보훈의 달 행사와 3분기 백신 접종 업무 등 인공지능반도체 산업육성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도 주문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잘못된 관행과 위험 요소들을 뿌리 뽑을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제도적 문제는 정부와 국회
SK텔레콤 AI ‘누구 케어콜’ 코로나 대응 업무협약코로나 근무 직원 업무가중 70% 이상 경감 기대감염병 관련 AI솔루션 개발 등 지속적 협력 추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오는 7월 이후부터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백신 접종 등 직원이 직접 안내하던 모니터링 서비스 업무를 대신해 인공지능 솔루션이 수행하게 된다.광주시는 21일 이용섭 시장, SKT 이현아 AI&CO장, 이영탁 CR지원담당, 심상수 서부Infra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안전한 방역체계 구축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SK텔레콤㈜(SKT)과
SKT ‘누구 케어콜’ 공급 협약AI로 자가격리 등 모니터링[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SK텔레콤(주)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광산구는 26일 SK텔레콤㈜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누구(NUGU) 케어콜’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광산구와 SK텔레콤 간 협약은 의사 출신이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4일, 11월 정례조회 주재…10월 중 추진성과 공유내년 ‘국비확보’에 따른 법률안 개정 협조 요청도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지난 10월은 국내·외 AI 전문가 및 전문기관들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한 보람된 한 달이었습니다”.이용섭 광주시장이 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초두를 시작, 10월 중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에너지신산업 메카도시 육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광주시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세계
26일 SK텔레콤과 업무협약도민 정보 맞춤형 서비스[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도가 공간정보와 통신 빅데이터를 결합한 맞춤형 공간정보 제공에 나선다. 도는 26일 SK텔레콤㈜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통신데이터는 구입한 실과에서만 사용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본청을 비롯한 사업소(출자·출연기관 제외)도 사용할 수 있다. 시군에서도 할인된 금액으로 데이터를 구입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맞춤형 공간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맞춤형 공간정보란 전남도에서 보유한 항공 영상 등
15억 5000만원 들여 지중화사업 추진[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올해 15억 5000만원을 들여 중심 시가지 일원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공사 구간은 시청 앞 기아자동차∼중앙로(400m) 구간과 정읍세무서∼새암로(120m) 구간이다. 시는 이들 구간의 한전과 공가통신, KT의 전선과 케이블 등을 매설하고 기존 선로와 지장 전주를 철거할 예정이다.이르면 오는 6월 중 공사에 착수해 12월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지중화사업은 정읍시와 사업 시행자가 각각 50:50으로 사업비를 부담하고 한국전력공사와 KT, 공가통신사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인 23일 전남도교육청 73지구 제8시험장인 남악고등학교 앞에서 SK텔레콤 직원이 수험생에게 핫팩과 컴퓨터용 사인펜을 나눠주며 응원하고 있다.
개인·단체 화재현장 찾아 음수·간식 봉사활동 [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시민들이 화재 피해를 입은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에 줄을 잇고 있다.15일 화재사고 발생 직후 여수시는 현장에 사회복지과 자원봉사센터를 투입해 자원봉사 지원천막을 설치하고 피해 상인을 돕기 위해 현장을 찾는 시민을 지원하고 있다.화재 첫날에는 대한적십자 여수봉사대 10명과 CJ헬로비전 봉사단 20명이 현장에서 음료수와 차, 그리고 간식 봉사를 펼쳤다.16일에는 7개 봉사단체 90여명의 회원이 화재 현장 인근 여객선터미널 공터에 자리를
37개국 430여개 업체와 해외바이어 200여명 참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최첨단 문화콘텐츠 신기술을 선보이는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37개국에서 유수의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430개사, 해외 바이어 200여명이 참가해 1900여건의 라이선싱 수출상담을 통해 글로벌 문화콘텐츠 시장 개척에 나선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삼성전자·SK C&C 등 9개사 471명 참여[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 성화 봉송에 후원사도 함께 참여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광주U대회 성화 봉송에 참여하는 곳은 1·2등급 후원사인 SK C&C, SK텔레콤, 기아자동차, 아시아나, 삼성전자, 블랙야크, 롯데칠성음료, 광주은행, 현대건설 등 9곳이다.후원사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사연을 응모해 선발된 일반인 등 471명의 성화 봉송 주자(주주자, 보조 주자 포함)들은 총 99개 구간을 뛴다.이들은 인천, 서울에 이어 천안, 부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조직위원장에는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원장을 맡았던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과 이정빈 前 외교통상부 장관을 공동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정의화 의원은 이날 “조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광주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위원장직을 수락하게 됐다”며 “조직위원장으로서 국회를 비롯한 정부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세계수준의 스포츠 인프라, 도시인프라를 갖춰 최고의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