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전북 전주시가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전주역사 개선사업이 추진되는 전주역에 대한 명절 교통대책을 가동한다고 25 밝혔다.전주시는 평소 대비 30~40% 이용객이 증가하는 명절 연휴 기간 전주역을 찾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코레일(전주역)과 국가철도공단, 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교통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전주역사 개선사업은 전주시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이 위·수탁 협약서를 체결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5년 말까지 역사 증축, 주차공간 확대, 광장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