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가=이성야 기자] 김판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군포4)이 21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소재의 군포복합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방문해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이날 화재는 오전 10시 35분경 군포복합물류센터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건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전 11시 18분경 경기도 소방력을 집중시키는 대응3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를 위해 노력했다.김판수 부위원장은 화재현장에서 임국빈 군포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진압과 관련된 보고를 받은 뒤,
규제 완화 지속 협의 추진[천지일보 고양=이성애 기자] 고양시가 한강 수변(평화) 누리길 단절 구간 군 철책선을 제거하고자 시민 의견 조사를 시행, 육군 제9보병사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시는 군부대와의 협약으로 지난 2008년부터 146억원을 투입해 남북분단과 갈등의 상징인 한강하구 군철책 제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철책선 제거 대상은 행주산성부터 행주대교, 김포대교, 일산대교까지 약 14㎞다. 지난해에도 한강변 행주대교부터 김포대교에 설치된 군철책선 총 3.3㎞를 제거한 바 있다.특히 2016년에는 철책선 제거 후 외
실종자 조기발견 현장 대응력 강화 체제 구축[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가 실종자 조기 발견 및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한 강력사건 미연 방지를 위해 실종사건을 전담하는 특수수사(실종수사전담)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으며, 자칫 대형사건으로 연결 될 수 있는 실종사건 초기 대응력 강화, 전문적인 수사를 통한 조기 발견을 위한 집중력 있는 현장 대응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 신설 운영한다.남양주경찰서 실종수사전담팀을 6명으로 구성, 24시간 교대로 관내 실종 사건에 대해 전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