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이광형)이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발전협의회 출범식 및 포럼을 21일 개최했다. 출범식은 이날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원 학술문화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반도체기업, 대학총장, 출연연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전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반도체산업 역량을 결집하여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타 지역과 협력을 통해 국가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인 나노‧반도체산업 발전협의회 출범식에서 이장우 시장은 4대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