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땡겨요’ 배달앱 활용 업무협약중개수수료 2%만 내면 이용 가능[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신한은행이 9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 ‘땡겨요’ 배달앱을 활용한‘소상공인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외식업체의 배달앱 사용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에서거대플랫폼의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매출 확대를 도울 목적으로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시는 배달앱 플랫폼 내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결제수단 연계를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서구청, 지역기업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6일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서구청, 지역기업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탄소상쇄 숲’ 조성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주관했으며 친환경 경영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와 대전세종지사, 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은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
저탄소 식생활 문화의 확산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체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5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환경·동반성장·윤리 등 ESG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하기로 했다.대전시는 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작년 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