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400여명 참석[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3.1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모든 대립과 갈등을 녹여내고 화합과 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1일 말했다.대전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3.1운동 독립정신을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의 씨앗, 일류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며 “대전은 이미 4대 핵심전략산업으로 지정한 나노·반도체,
8천여 시민들과 자전거로 달리며 3.1운동 의미 되새겨[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오전 11시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2023 3.1절 자전거대행진’에 참석해 8천여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로 달리면서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이장우 시장은 “3.1절을 맞아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시민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 분담률 높이는 교통수단”이라며 “ 자전거 기반시설 확충 및 자전거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서 시대적 소명 강조독립유공자 유족·광복회원 참석… 독립운동정신 의미 되새겨[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그날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미래전략수도를 완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여는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이야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강조하고 시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일제로부터 민
애국지사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400여명 참석[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기념식에 앞서 시청 잔디광장 한밭종각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의 민족대표 33인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시민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한 타종행사를 가졌다.기념식은 양준영 광복회대전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이장우 대전시장의 기념사, 대
오는 4월 1일부터 11일간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축제기간·공간의 분산, 안전하게[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오는 4월 1일부터 11일간 ‘2021 조치원봄꽃축제’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조치원봄꽃축제’는 조치원읍 조천변과 조치원역 일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최가 취소됐었다.올해 축제추진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고 지역 경제에
세종시, 제102주년 3·1절 기념사[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1절을 맞아 “코로나19의 위기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3.1 정신에서 비롯됐다”면서 “코로나를 극복해내며 단단해진 시민의 힘으로 올해를 행정수도 완성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이춘희 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제102회 3·1절 기념식에서 이 같이 말하고 “올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비롯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독립유공자, 광복회
오후 2시 서대전광장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39주년[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탄신 139주년을 맞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동상이 오는 8일 공개된다.대전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서대전 광장 북동쪽(서대전 네거리 인근)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 동상 제막식을 한다고 3일 밝혔다.제막식에는 단재의 며느리 이덕남 여사와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유인태 대표를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각 지역 국회의원·구청장·시·구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단재 신채호 선생은 대전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로 중구
이춘희 세종시장 “한-일 동아시아 공동번영·평화 함께 이끌어야”[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15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경축사에서 “한·일이 힘을 합쳐 동아시아의 공동 변영과 평화를 이끌어가는 것이 양국의 미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광복절 경축식은 광복회원을 비롯한 시민과 학생,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회세종시지회장의 기념사와 이춘희 시장의 경축사, 독립유공자 유족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이춘희 시장은 경축사를
허태정 대전시장 “진정한 독립은 쟁취하는 것… 일본은 반성하라”경축행사 이어 현충원 참배, 소녀상 강제징용노동자상 헌화 등[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광복회원과 주요 기관, 단체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가졌다.이날 경축행사는 윤석경 광복회대전지부장의 기념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의 유공자 표창과 경축사, 한빛사랑예술원의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경축사에서 “진정한 독립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쟁
‘독립미술관: 그날의 함성-100년의 기억’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경부선 천안삼거리휴게소에 조성 협력[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성신여자대학교, 천안삼거리휴게소(운영업체 : 보림로지스틱스), 대전MBC와 함께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경부선 천안삼거리휴게소에 ‘독립미술관: 그날의 함성-100년의 기억’을 조성하기로 했다.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를 비롯한 4개 기관은 16일 대전MBC 회의실에서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의 원활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3.1
“내겐 가족은 없다. 오직 조국만이 있을 뿐이다!”“역사를 바로 알려야 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의 미래는 없다” “영토를 잃은 민족은 다시 일어날 수 있어도역사를 잃은 민족은 다시 일어날 수 없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내겐 가족은 없다. 오직 조국만이 있을 뿐이다!” 지금도 귓가에 신채호의 음성이 생생하게 들리는 듯하다.손톱이 뽑히며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는 고문을 받으면서도 일제의 유혹에 한 순간도 굽히지 않았던 단재(丹齋), 그는 아내와 아들을 사랑하는 방법조차 오직 조국의 독립을 이루는 것이었을까.대전의 아들, 대한민
대전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 ‘100년 토론광장’[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을 맞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 ‘100년 토론광장’을 열었다.대전시는 10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100년 토론광장’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청소년,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춘희 세종시장 추념사[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시민주권도시 완성으로 애국선열의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세종특별자치시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미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6일 조치원읍에 위치한 충령탑에서 개최했다.이날 추념식은 이춘희 시장, 김중로 국회의원,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김정환 세종경찰서장과 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 세종지회 등 8개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엄수됐다.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묵념에 이어 헌화 및 분향
‘100년 전 대전으로 놀러오세요’[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지난달부터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을 활용한 ‘2019 대전 스토리투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투어는 크게 원도심 투어(1919백년여행, 스튜디오 대전, 오감체험여행)와 새벽 힐링투어(갑천, 유등천, 대청호 대덕구, 대청호 동구), 야간 투어(대동 하늘공원, 갑천 반딧불이) 등 3개 유형 9개로 구성됐다.특히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민주화운동 시기를 포함한 여행을 통해 대전의 정체성을 생각하는 원도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서 6월 13일~14일 특별공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사)한빛사랑예술원이 특별한 창작뮤지컬 ‘위대한 단재(丹齋) 신채호’를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한다.이 공연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의 해를 맞이해 마련됐다. ‘위대한 단재(丹齋) 신채호’는 남과 북이 공유하는 역사적 전통이자 민족적 가치인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우리나라의 위대한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대전충청의 인물로 독립운동가이며 역사가였던 단재 신채
1500명 인파 운집·대성황… 100년 전 당시 인동장터 분위기 연상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인동 만세로 광장에서 3.16인동장터 만세운동 재연행사를 거행했다.“독립의 횃불” 릴레이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2일 각계각층 인사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지난달 1일 서울에서부터 출발되어 봉송된 횃불이 인동 만세로 광장에 점화돼 3.16 인동장터 만세운동 재연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어 학생, 주민 100여명이 독립만세 가두행
‘아우내 만세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횃불 전국 릴레이…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순국자 추모제[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3.1운동 평화운동정신이 한반도를 넘어 세계평화의 정신으로 승화되길 바랍니다.”양승조 충남지사는 1일 백석대학교에서 열린 ‘3.1운동 100년 그리도 세계평화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심포지엄은 양 지사를 비롯한 구본영 천안시장, 이규희·박완주·윤일규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의 및 계승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지사는 “3.1만세운동은
대전시,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 추진3.1절은 시청 로비서, 3.8민주의거 기념행사는 시청 남문광장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3.1절 기념식 및 3.8민주의거 기념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은 기존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하던 행사의 규모를 확대해 1일 오전 11시 15분 시청사 2층 로비에서 애국지사, 기관, 단체, 시민, 학생, 공무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1운동으로 이룬 국민주권, 행정수도 세종으로 이룰 시민주권’[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1일 3.1절을 맞아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및 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호수공원에서 개최했다.세종시는 ‘3.1운동으로 이룬 국민주권, 행정수도 세종으로 이룰 시민주권’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연기에서 세종까지 타오르는 횃불’이란 주제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기념사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 자주독립정신을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공식행사에서는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 만세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을 재현’하는 행사를 개최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정음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지난 해 4월부터 시민 100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세종시는 2월 28일~3월 1일 호수공원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조치원, 전의면, 금남면에서 만세운동을 동시 재현한다. 또 독립유공자 가족 초청기념식에서 영화,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3.1운동으로 이룬 국민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