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상생협력 우수사례 보고회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원팀 성과 공유출연연 주말 개방 방문객 1만 6천여명한층 가까워진 대덕특구 실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연기협)가 21일 오전 11시 호텔 ICC에서 대덕특구 정부 출연연 정책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전시-대덕특구 상생협력사업 우수사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올 한해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대덕특구와 대전시가 원팀이 되어 추진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난 50년간 특구 발전을 견인해 온 숨은 주역들을
제8회 시구협력회의 개최, 시구 공동현안 8건 논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지난 8월부터 추진 중인 개인형 이동장치(PM) 견인 사업의 효율성 강화에 나선다.‘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는 전동킥보드 등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시속 25km/h 미만, 차체 중량 30kg 미만의 장치를 말한다.대전시는 19일 오후 이장우 시장과 5개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구 공동현안 8건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대덕구가 제안한 ‘개인형
DCC‧과학공원‧시민광장 등에서 열려 대전 기업전, 과학자의 정원, 특구 50주년 그림 전시세계과학문화포럼 등[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 페스티벌 주제는 ‘대전의 과학기술! 세계의 중심에 서다’로 대덕특구의 과학기술과 지역의 첨단산업, 문화가 융합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페스티벌은 ▲첨단산업&과학체험 존(DCC) ▲과학문화 존(엑스포시민광장) ▲사이언스 나이트 존(엑스포과학공원) ▲대덕특구 만남
8~10일 미래전략수도 세종 소개… 청소년 특화프로그램 참여 사찰음식 체험·호수공원 버스킹 공연 관람 등 우호협력 관계 강화[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불가리아 대표단을 초청해 세종시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세종시는 8일 불가리아 대원 37명을 시청으로 초청해 개최한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2박 3일간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공연, 도시주요시설 탐방 등 다양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불가리아와 대원들은 남세종청소년센터에서 ‘스포츠 클라이
27일~30일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서 열려과학기술, 미래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펼친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과학도시 대전에서 27일 개막했다.대전시는 27일 오후 2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메인무대에서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 개막식’을 갖고 오는 30일까지 축제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국가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특구 50주년’ 기념과 연계하여 다양한 과학기술 성과를 알리고 다채로운 과학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4월 과학의 달을 마
어린이통학버스 전기차 보급 확대 촉구 건의안 등12개 상정 안건 채택[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3차 임시회가 대전광역시의회(이상래 의장·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감사)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김현기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공동주최로 10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16개 시도의회 의장이 모여 시도별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도 참석해 대전 개최를 환영했다.주요
전략산업추진실, 경제과학국 직원들 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탐방[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대덕특구 현장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탐방은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선도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출범 50주년을 맞이하여 대전시 공직자들의 대덕특구 기념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덕특구에 대한 자긍심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이번 현장탐방의 시작으로 대덕특구와 업무 연관성이 높은 전략사업추진실과 경제과학국 소속 공무원 40여명이 한국원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을 방문, 우호 교류를 강화하고 현지 한인 기업인과 통상협력의 공통분모를 찾는다. 방문단은 첫날 빈증성 행정센터를 방문 ‘보반민’ 성장을 예방하고 자매도시 우호협력 및 경제교류 방안에 대하여 환담한데 이어 빈증성 인민의회 ‘응웬 쭝 녓 프엉’ 부의장과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기관간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측은 양해각서에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인 ‘2023 대한민국과학축제’가 오는 4월 대전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를 유치해 오는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과학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대전관광공사, 과학문화민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게 된다. 그동안 서울 및 수도권에서 개최해오던 대한민국과학축제는 올해 27회째 행사는 ▲과학기술 ▲미래 ▲연결 ▲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30일 2023년 계묘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에도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듣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새로운 동구, 구민이 신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박희조 동구청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근심과 걱정을 털어내고 소망하는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3일 아침 행정부시장, 경제과학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및 공원녹지 직원들과 함께 도심 속 최대 규모인 한밭수목원에서 아침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아침탐방은 한밭수목원 상징수목 선정, 수목 관리 및 수목원 발전방안 등에 대해 직접 현장을 답사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시장은 “한밭수목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심 명품수목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리를 맑게 해주는 공기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산림욕의 대표적인 명소81만 5855㎡ 다양한 시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서구 장안로 461에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대전에서 가장 공기가 좋은 청정지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해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 12선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입구에 들어설 때부터 느낌이 다르다. 콧속으로 들어오는 시원한 공기가 머리를 맑게 하고 형형색색의 단풍과 낙엽이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해준다.최근 기자가 찾은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고 할 정도로 메타세
위드 코로나 시대 “일상회복의 신호탄”시민이 참여하는 하이브리드형 축제11월 13일~14일 ‘Post-DSF’ 개최대전 곳곳서 시민참여 과학행사 진행[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가 13일~14일 양일간 시민과학축제 ‘Post-DSF’를 개최했다.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과학축제, ‘Post-DSF’는 갑천 열기구 체험, 대덕특구 오픈랩 탐방투어와 원도심, 오월드, 소제동, 대덕구 등 대전 곳곳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도 펼쳐졌다.특히 ▲한재권 로봇공학자가 들려주는 영화 속 과학이야기씨네 사이언스 토크콘서트 ▲
늦가을 단풍 절정 즐기다‘뿌리’ 찾아서 역사 더듬어나무 테이블 카페의 운치효문화관리원 ‘예절 교육’온라인 행사, 아쉬움 남아[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늦가을을 맞은 대전 뿌리공원에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본지는 최근 대전의 대표적인 지역명소인 뿌리공원을 찾아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그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살펴봤다.뿌리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계단을 올라 큰 출렁다리를 건너면 카페가 있고 그 아래쪽으로 만성산의 초록이 병풍처럼 둘러있는 넓은 잔디광장이 나온다. 광장 가장자리에는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는데
역사인물 탐구, 동춘당 서사극 등 인물 집중조명[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제24회 동춘당문화제’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심축제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문화제는 코로나19 특수 상황을 고려해 축하공연 등 개막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예년의 오프라인 체험 위주에서 지역 대표 학자를 집중 조명하는 인물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전환돼 진행된다.문화제의 대표적 상징인 ‘문정공시호봉송행렬’은 AR로 제작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가상현실 체험으로 제공되며
대청호오백리길 플로깅 인증 이벤트를 통해 환경정화 개선 도모[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가 4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청호오백리길 스토리형 스탬프 랠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스토리형 스탬프 랠리는 플로깅 형식으로,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이 걸으면서 탐방로 주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관광지 대청호오백리길의 환경보호와 탐방객들에게 흥미와 보람을 제공하며, 생태관광지로서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할 것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플로깅은 조깅을
오색 단풍에 눈길 끌어당겨수통골, 가족 단풍놀이 최적지단풍과 낙엽으로 가을 느껴[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있는 10월 말 계룡산도 오색 단풍으로 단장하고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본격적인 단풍 절정기에 이른 계룡산 단풍 감상 포인트를 본지와 함께 알아보자.갑사 5리 숲길과 동학사 계곡의 단풍이 일품인 ‘계룡산’은 오는 27일 그 절정을 이룬다. 빨강, 주황, 노랑, 갈색 물감을 뿌린 듯 알록달록한 단풍이 가을 여행객의 눈길을 확 끌어들이는 계룡산 절경이다.1968년 12월 31일에 전국에서 3번째로 국
7일~10일 대덕특구 랜선투어, 코로나19 토크쇼 등 비대면 온라인 행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20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4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종전의 다양한 현장 체험 위주에서 온택트(온라인과 언택트) 방식의 과학문화 향유를 위한 강연, 공연, 과학실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코로나에 대응하는 비대면 축제인 만큼 온라인에 강한 학생층 대상의 프로그램과, 코로나 극복에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대덕특구 연구기관 탐방 및 과학
농업·행정·경제·문화 우수정책 공유 및 교류협력 추진 합의[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춘희 시장)가 캄보디아 바탐방 주와 우호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상호간 공동발전과 우의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두 기관은 의향서 체결을 통해 향후 농업,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이번 의향서 체결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체결됐으며, 향후에도 온라인으로 두 도시 간 상생할 수 있는 농업 등 분야의 기술, 자료 등을 교환하기로 했다.이용일 국제관계대사는
올해 과학문화도시 선포식대전마케팅공사 위탁 수행국비 3억 1000만원 확보[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지역과학문화 거점센터로 선정되어 ‘전국 최고 과학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대전시는 과기정통부 주최로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선포식’도 열게 된다.대전시와 유성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각각 지역과학문화 거점센터, 올해의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됐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의 과학문화 시설, 전문가, 프로그램을 긴밀하게 연결해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