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집안모임, 식당 등 일상생활 중 감염 속출오프라인 행사 전면 중단, 외출자제 등 계속 동참을행안부 지침 변경, 확진자 발생 시 하루 1회 문자 송출[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에서 어제(7일) 확진자 7명이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가 잇따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8일 브리핑에서 “이 가운데 3명은 전의면에서 발생했으며 기존 확진자 접촉자이고, 청주 유흥업소 관련 1명, 타시도 접촉자 1명이며,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며 “학교, 집안모임, 식당 등 일상생활 중 감염이 속출하고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4일 신규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해 국제학교 159명이 검사 대상자가 됐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들 6명(961~966번) 모두 대전 중구 소재 A선교회가 운영하는 국제학교 학생 및 교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24일 확진된 순천 234번과 포항 389번이 A선교회가 운영하는 국제학교(비인가학교) 학생임이 확인되어 1차로 7명 검사 결과 6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것이다.2차로 이날 오후 5시 현재 84명이 검사 중으로 전수검사 예정이다. 총 검사 대상자는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일 총 10명 추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주로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며 타지역 관련과 해외입국자가 있다.대전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882번은 서구 40대로서 3일부터 코막힘 증세가 있었고 785번(동구 소대 교회) 관련(가족)이다.883번은 서구 70대로서 인후통 증세가 있었고 847번 관련(지인)이다.884번은 서구 40대로서 1일부터 근육통 증세가 있었고 847번 관련(지인)이다.885번은 서구 40대, 인후통 증세가 있었고 883번
유성구 주간보호센터 종사자 및 이용자 전수검사 결과로 확진 밝혀져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오전 10시경 12명(709~720번) 추가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유성구 주간보호센터 종사자 700번 확진자 관련이며 700번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60대로서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주간보호시설은 심신이 허약한 노인이나 장애 노인 등을 낮 동안 돌봐주는 시설이다. 이 가운데 709번은 서구 60대, 710번은 서구 80대이며 지난 19일부터 기침 증세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676~679번)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676번은 중구 30대, 확진자와 기차 내 접촉으로 감염됐다. 677번은 중구 50대, 671번(마스크 생산업체 관련)의 접촉자(가족)이다. 678번은 대덕구 40대, 670번(마스크 생산업체 관련)의 가족이다. 679번은 대덕구 40대, 546번(유성구 식당 관련)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로 확진됐다. 마스크 생산업체 전수검사 결과, 45건 중 양성 8명, 음성 36명,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오후 10시경 3명(586~588번)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586번은 경남 창원277번의 접촉자(직장 동료)이다. 서구 50대로서 무증상이었다. 587번은 585번의 접촉자(가족)이다. 유성구 50대로서 8일부터 기침 증세가 나타났다. 588번은 541번의 접촉자(가족)이다. 중구 20대로서, 자가격리 중 지난 10일부터 목 가려움 증세가 나타났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한편 585번 관련 유성구청 직원 전수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성심요양병원 직원(288번)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음에 따라 직원 및 입원환자 303명이 전수조사를 받고 있다. 대전시는 288번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대전성심요양병원(갈마동 소재)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조사됨에 따라, 5일 성심요양병원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요양병원 직원 및 입원환자 303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288번 확진자(갈마동, 60대)는 중구 사정동 웰빙사우나에서 260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8월 31일과 9월 1일 성심요양병원에 출근하여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관련 총 16명, 웰빙사우나 관련 총 4명 발생했다.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2일 오전 11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순복음대전우리교회 목사가 259번, 목사의 부인이 인천계양구 88번, 세번째 사망자 206번, 206번의 배우자 194번, 194번의 접촉자 210번, 211번, 218번, 265번~272번까지 8명, 1일 밤 확진된 276번(동구 60대), 2일 오전 확진된 277번은 271번 교인의 가족(남편)이다.총 17명 가운데
밀접접촉자 19명 진단검사 결과, 18명 음성·1명 추가 확진대전시청 등 3단계에 준하는 방역과 복무활동 강화[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시청 출입기자 2명이 연이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해서 청사방호와 복무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난 24일 출입기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시청 기자실을 일시 폐쇄한 후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기자 17명과 직원 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치료환자 전원 일상복귀, 방역수칙 준수, 방심은 금물서울 케네디상가 방문시민 무료 전수검사 시행[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0일 마지막으로 두 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135, #161)가 퇴원함에 따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모두 완치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2월 21일 이후 대전에서 발생한 총 166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 중에서 사망자 2명을 제외한 전원이 모두 일상생활로 복귀했다.대전시는 지난 6월 15일 이후 다단계 방문판매시설을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역확산으로 연결됨에 따라 6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여부 논의 등 전략적 대응 위한 위원회 구성키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9일 “오는 12일까지인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26일까지 2주 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허태정 시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갖고 “최근 우리시에 하루 평균 4.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상황이 진정되지 않고 소규모 집단시설이나 추가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에 따라 대전시는 공공기관 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 휴관 및 폐쇄조치를 연장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에 7월 6일 오전 7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2명 추가 발생했다.서구 갈마동에 거주하는 138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7월 4일 증상이 발현되어 5일 검체 채취 및 확진되었다. 138번은 대전 110번 접촉자로서 자기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되었으며 유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서구 정림동에 거주하는 139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7월 2일 증상이 발현되었으며 7월 5일 검체 채취 및 확진되었다. 139번은 더조은의원 입원자이다.대전시에 따르면 더조은의원 관련은 현재까지 126번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가 이날 오전 9시경 발표한 확진자 5명과 합하면 4일 현재까지 총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된 셈이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5명(130번-134번), 오후 3시 현재 1명(135번), 오후 9시 현재 2명(136번, 137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135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70대 주민으로, 6월 29일 기침, 인후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7월 4일 확진 판정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오전 10시 현재 5명 추가 발생됐다. 대전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은 4일 오전 11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5명(130~134번) 추가 발생 등 현황에 대해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130~134번 확진자는 발열, 인후통, 두통 등의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7월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대전시에 따르면, 130번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며 129번의 배우자로서 6월 25일 후각이 소실되어 7월 3일 검사받고 4일 확진되었다.131번
천동초 전수검사 선별진료소, 정밀 제독 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일 오전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천동초등학교 내 이동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속한 검사를 당부했다.허태정 시장은 이어 천동초등학교 정밀 제독에 나선 국군화생방사령부 시설내부방역팀을 만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동구 효동, 천동, 가오동 지역 학원과 교습소 91곳,체육도장업 16곳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조치빠른 검사 위해 필요 시 이동식 선별진료소 설치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협조 받아 해당 지역 일원 정밀 제독 실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동구 지역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우리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허태정 시장은 1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우리시가 관리 중인 접촉경로에서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빠른 검사를 진행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허태정 시장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9일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114, 115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14번 확진자와 115번 확진자는 113번 확진자의 자녀로 미열 및 기침 증상이 발현돼 각각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중학교 3학년인 114번 확진자는 지난 22일부터 원격수업으로 등교하지 않아 학교의 경우 접촉자가 없으며, 학원 2곳을 등원했다.초등학교 5학년인 115번 확진자의 경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등교 후 25일부터 등교하지 않았으며, 학원 4곳을 등원했
113번 확진자 동구 어린이집 운영, 시내 1203곳 전체 휴원판암장로교회 신도 전수검사, 7월 12일까지 집합금지 조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대전시가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 동안 시내 어린이집을 모두 휴원 조치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대전시 5개구 어린이집 전부(1203곳)에 대해 내일부터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인 7월 4일까지 휴원 조치한다”고 밝혔다.이는 113번 확진자가 동구 대성동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어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8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110번-111번)이 추가 발생다고 밝혔다.110번 확진자(내동, 50대 남)는 108번, 10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26일 충남대병원응급실을 방문했다가 27일 확진판정됐다.111번 확진자(천동, 60대 남)는 둔산전자타운(탄방동) 방문이력이 있는 92번과 접촉했으나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심층역학조사 중이다.또한 110번 확진자와 관련한 충남대학교 응급실 환자 및 근무자 접촉자 38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됐으며, 105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7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105번)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05번 확진자(판암동, 30대 남)는 25일 부터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돼 26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27일 확진 판정됐다.확진자는 23일부터 26일까지 교회, 병원, 회사 등을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자세한 감염경로는 심층역학조사 중이다.대전시는 우선 판암장로교회 24일(수) 저녁 예배에 참석한 교인 130명의 명단을 확보하여 27일(토) 12시부터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에서 전수검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