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송행수(45) 변호사(새정치민주연합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삼성동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30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두려운 것은 오직 민심뿐”이라고 했다.이날 송행수 예비후보는 출마 배경에 대해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환멸을 느끼면서 미약한 힘이라도 행동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혔다”면서 “최근엔 세월호 참사로 정부의 무능함을 목격하며 누군가는 이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송행수 변호사는 “법조인으로서 법과 제도적 개혁에 앞서 기존의 법과 제도마저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구청장)가 ‘제23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5일 ‘프리(Free)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개막했다. ‘프리(Free) 페스티벌’에 대해 서구청 공보담당 정강희 씨는 “프리 페스티발의 프리(FREE)는 가족(Family), 오락(Recreation), 체험(Experience), 즐거움(Entertainment)의 앞 글자를 조합한 영문 이니셜”이라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체험하면서 행복의 원천인데도 잊고 있던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겨보고 다져보자는 의미로 이번 축제가 기획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구청장)가 ‘제23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5일 ‘프리(Free)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개막했다. 오는 7일까지 3일간 계속되는 이 ‘프리 페스티벌’은 ‘일상탈출! 가족사랑·세대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엑스포 시민광장 및 갑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은 감격에 찬 음성으로 “서구 구민의 날, 주인공이신 여러분 모두 프리 페스티벌을 기쁘게 마음껏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개막식 식전행사로 난타공연, 시민합창단, 이리스 퓨전공연, 1960년대~2000년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구청장)가 ‘제23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5일 ‘프리(Free) 페스티벌’을 개막했다. 오는 7일까지 3일간 계속되는 이 ‘프리 페스티벌’은 ‘일상탈출! 가족사랑·세대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엑스포 시민광장 및 갑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50만 구민의 화합은 물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 여러분과 공직자가 하나 돼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자”
5~7일 3일간 ‘일상 탈출! 가족 사랑… 세대 공감!’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구청장)가 ‘제23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5일 ‘프리(Free) 페스티벌’을 개막했다. 오는 7일까지 3일간 계속되는 이 ‘프리 페스티벌’은 ‘일상탈출! 가족사랑·세대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엑스포 시민광장 및 갑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50만 구민의 화합은 물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 여러분과 공직자가 하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10일 저녁 열린 ‘2012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 개막식전 행사 로 온천로 일원에서 ‘건강온천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이번 ‘건강온천 거리 퍼레이드’에는 동별로 색다른 내용의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번 퍼레이드에서 처음으로 조선 태조와 태종의 조선시대 어가행렬이 재연되기도 했다. 이 퍼레이드는 유성구 동별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구경나온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로 선사됐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염홍철 조직위원장)’의 부대 행사로 2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2 대전국제식품산업전’에 ‘한식 세계화 홍보관’이 있다. 이 ‘한식 세계화 홍보관’은 한류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를 살려 한식의 웰빙 이미지를 강조하고 한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국내외 관람객의 흥미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수라간 대장금이 만드는 ‘궁중음식 특별전’은 한옥을 배경으로 궁중음식을 전시하고 왕과 수랏간 나인의 복장으로 상차림을 재현했다. 왕과 왕비의 수라상, 역대 왕들의 특별 상차림, 8도
궁중음식 수라상 “나도 임금님 좀 돼볼까?”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에서 5월에 열리는 ‘2012 세계조리사대회(염홍철 조직위원장)’가운데 한식 세계화 홍보관에 ‘궁중음식 수라상 올리기’가 재현된다. 이와 관련해 대전시와 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가 27일 오찬 간담회로 대전시청 부근에 있는 이금당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었다. ‘한식 세계화 홍보관’은 한류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를 살려 한식의 웰빙 이미지를 강조하고 한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국내외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다. 5월 2~12일 대전무역전시관 TFS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