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등 면담균형위원장·정책위원장 접견국가균형발전정책 추진 촉구[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일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국회부의장 등을 잇달아 접견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 차원의 조속한 대응을 촉구했다.이 시장은 이날 문 의장을 비롯해, 이주영 국회부의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을 잇달아 접견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정치권의 협력을 요청했다.특히 이 시장은 문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국회법 개정안이 처리
81만명 동참 혁신도시 지정 촉구 서명부, 국회의장에 전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혁신도시 지정을 향한 대전시민들의 꿈과 희망이 국회의장에게 전달됐다.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오후 3시 김종천 대전의회의장과 한재득 혁신도시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 문희상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차례로 만나 ‘대전시민의 꿈과 희망, 혁신도시 지정 촉구 서명부’를 전달하고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국회에 전달한 서명부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혁신도시범
‘자전적 에세이 박영순의 길’ 저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박영순 전 대전시 부시장이 21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4일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북콘서트를 열었다. 그의 저서는 ‘자전적 에세이 박영순의 길’이다. 북콘서트에는 송영길 의원(전 인천광역시장),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교육감, 복기왕 전 아산시장(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박정현 대덕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대전시의원들, 각 구의회 의원, 대덕구 자생단체 회장, 중소기
행정수도완성특위‧충청권공동대책위, 국회서 공동 기자회견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충청권 시민단체와 세종시의회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촉구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정 윤형권),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준식, 이하 충청권공대위)는 6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020년 정부 예산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행정수도특위 및 충청권공대위는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서 심포지엄 개최이해찬 더불어민주당대표, 정치권 결단 촉구이춘희 세종시장 “입지와 규모 결정, 실행전략 마련해야”[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행정적 효율성 확보와 국가 균형발전 실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2025년까지는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 주관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행정 비효율
제2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서 정부와 협의·최대 지원 약속조승래 “1단계 국가균형발전사업 충청권 변화상 면밀히 평가, 당위성 마련해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충청권 핵심 현안인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일자리 문제와 관련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해찬 대표는 18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별실 3호에서 열린 ‘제2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 대전과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일자리 문제와 관련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필요하고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별실 3호에서 제2차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열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질 좋은 일자리 관련 논의를 했다.충남, 대전, 세종, 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남도당이 주관한 이번 협의회는 이해찬 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어기구 충남도당위원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 이춘희 세종시당위원장(세종시장),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청권 국회의원들이
우원식 더민주당 원내대표, 이인영 국회의원, 박병석 의원 면담[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3일 지역 현안사업인 행정수도 개헌과 세종시법 개정(의원 정수 확대)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이인영 국회의원(헌법개정소위원장)을 차례로 방문했다.이춘희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현재 논의 중인 개헌 과정에서 전국을 잘사는 나라로 만들고, 효율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헌법에 ‘세종시=행정수도’를 명문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세종시 출범 후 급격한 인구증가와 행정 동 수 확대 등 행정 여건 변화에 따라 시의원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 명예시민으로 금난새 지휘자와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이 선정됐다.이춘희 세종시장은 7일 저녁 ‘제5회 세종축제’ 개막식에서 금난새 씨와 조웅래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클래식 대중화의 길을 연 대한민국의 음악가’로 불리는 금난새 지휘자는 지난 4월부터 매월, 8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금난새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에서 세종시민을 만났다. 우리 가곡 ‘그네’를 작곡한 금수현 씨의 아들인 그의 이름 ‘난새’는 순 우리말로서 ‘날아다니는 새’란 뜻이다. 금난새 지휘자는 “세종시문화재단 여민락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10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7선 이해찬 의원 등을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협력을 요청했다.이외에도 권 시장은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영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간사와 만나 새정부 대비 대전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 등 대통령 공약과 지역현안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권 시장은 지난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우원식 원내대표,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제윤경 원내대변인, 조승래 의원)과 김태년 정책위원장을 만나, 대전시 대선공약 등 지역현안의 국
‘행정수도 개헌’ 본격 행보… 초당적 협력 당부이주영 개헌특위위원장·이인영 간사 잇달아 만나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18일 “헌법에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시하자”며 행정수도 개헌을 위한 본격행보에 들어갔다. 이춘희 시장은 이주영 개헌특위위원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병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 정용기 새누리당 의원등을 만나 헌법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다.이 시장은 이주영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발전시켜야 하며, 헌법에
‘새로운 변화… 2017 정권 교체’[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17일 오후 4시 대전시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문재인·박지원·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후보가 연설을 앞두고 나란히 앉아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민주통합당이 5일 대전시 서구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대전시 당 개편대회·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 합동 연설회를 열었다. 후보들은 합동연설회에 앞서 대전 교직원공제회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대전·충남 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 자리에서 후보들은 “세종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로 이어 평송수련원에서 개최된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은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된 정책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대전시 교계가 전면 무상급식 실시를 놓고 시와 시민단체, 정당 등의 의견과 김신호 교육감이 내세우는 방향이 달라 진통을 앓고 있다. 다음 주 중으로 발표될 교육청의 공식입장에도 초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신호 교육감은 자신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그동안 전면 무상급식보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선별적인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 왔다.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때 그는 “선거용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해놓고 점차 말을 바꾸는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