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부모미혹, 강제개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회개하라”‘종교차별금지 및 구지인법(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고(故) 구지인씨 사망사건 배후 광주이단상담소 관계자 조사·처벌 촉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대전·충청지부 회원 1만여명과 뜻을 함께한 1만여명의 시민들이 28일 정오부터 강추위 속에 대전시청 앞에서 “불법 강제개종 옹호하는 CBS 물러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납치감금, 살인교육, 강제개종 중단하라” “부모미혹, 강제개종, 한국기독교총
고(故) 구지인씨 사망사건 배후 광주이단상담소 관계자 조사·처벌 촉구“강제개종교육, 납치·감금 등 인권유린 경험한 청년, 1000명 넘어”“부모 앞세우고 자신들은 처벌 피한 개종목사들의 목적은 돈벌이”“44일 동안 감금 상태로 ‘종교 바꾸라’ 강제적인 말, 하루 8시간 이상”[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8일 매서운 추위 속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일원에 운집한 2만여명의 시민이 궐기대회를 열고 “살인마, 강제개종목사를 처벌하라”고 외치며 ‘종교차별금지 및 구지인법(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
고(故) 구지인씨 사망사건 배후 광주이단상담소 관계자 조사·처벌 촉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청 남문 앞에 28일 매서운 추위 속에 운집한 2만여명의 시민이 궐기대회를 열고 “돈벌이를 위해 가정파탄과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강제개종교육을 중단하라”고 외치고 있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대전·충청지부 회원 1만여명과 뜻을 함께한 1만여명의 시민들은 이날 정오부터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고 ‘종교차별금지 및 구지인법(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들은 “납치감금, 살인교육, 강제개종 중